[용인 문학자판기] 용인에서 문학을 만나다
2018. 7. 14.
요즘 매주 용인중앙도서관에서 책 3권을 대여해 1주(기본)에 연장 1회를 추가해 2주코스로 독서를 하고 있다. 용인시청이나 용인 공공시설 인근에서는 이러한 문학자판기를 심심치 않게 만나 볼 수 있다.시청 로비와 경전철 역사 4곳 : 기흥, 동백, 운동장/송담대, 전대/에버랜드에 설치되있다. 버튼이 두개 있는데 하나는 짧은 글, 하나는 긴 글을 뽑을 수 있다. 장르도 시, 수필 문학작품이 국내외로 저장되어있어 랜덤으로 각기 다른 작품들의 글을 만날 수 있다. 나름 관리가 꾸준히 되고 있어 종이가 없는 경우는 다음날에는 꼭 나왔던 것 같다. 용인에서 만나보는 문학자판기! 이제 지나가다 만나면 꾸욱 눌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