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포항여행] 1일차 영천에서의 첫날~! 예술과 여유를 만끽하다
2018. 9. 15.
1일차 영천여행이 시작되었다. 언제나 출발은 늘 설렘으로 시작되는 법! 가는길에 충주휴게소에 들러 ~ 사과돈까스?!를 먹었는데.. 사과향이 하나도 나지 않는 평범한 돈까스였다. 그러나 우동이나 돈까스나 나오는 시간이 굉장히 빨랐다. 2~3분이 안되서 나오는 초스피드부문에서는 칭찬해주고 싶다. 배를 채웠으니 다시 서둘러 영천으로 ~ 1일차 영천 코스는 지도와 같다.가장 먼저 영천역으로 가서 1명을 픽업한 후 화산반점이라는 중국집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하였다.B 형이 머무는 곳 근처인지라 B 형의 추천을 받아서 결정하였다. 그리고 시안 미술관 역시 B 형의 추천으로 식사 후 문화 코스로 정하였다. * B형 편의상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같이 하는 일행의 닉네임을 알려드림. 영천은 음 생각보다 화려하거나 휴양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