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1-1 프라하의 Abend
2018. 7. 17.
이번 11번째 파트의 사진이 많아 2개로 분리하였다. 낮과 밤의 이야기로 ^^ 만나시길 어젯밤에는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온 그루 펀 씨가 우리방으로 들어왔다. 캐리어가 엄청 길어서 기억이 난다. 간단히 각자 사는 곳을 물어보고 배가 고프다며 밖으로 나가 이후로는 꽤 오래 들어오지 않았고, 아침에도 아침 5시에 일어나 샤워를 하고 산책을 하겠다며 나갔다. 부지런한 친구^^ 이 숙소는 1박이었기 때문에 체크아웃을 하기 전에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을 간단히 먹었다. 그 후 간단히 씻고 서둘러 밖으로 나가 아침의 풍경을 구경하러 나갔다. 아침은 또 풍경이 다르고 좋았다.체코 일정이 6일 정도이기 때문에 언제든 온다는 생각에 광장 위주로 걸으며 구경하였는데 건물이 다 예쁘다. 독일 건물이 웅장함과 섬세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