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역 맛집] 성수를 책임지는 맛집 소문난 성수 감자탕
2018. 11. 2.
다시 찾은 성수다! 같은 날은 아니었다. 이제 진짜를 만날 시간! 그중에서도 소문난 감자탕! 뭐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기 전에 이미 유명하고 맛있고 푸짐한 곳이었다고 한다. 이유가 뭔지 살펴보아야 하니~ 일단 고고! 근데 감자탕을 끓여야 하는데 부루스타가 없다... 음 하고 있던 찰나 아래 요런것이 있다. 제작된 제품인데... 무선으로 불 온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오홋 이거 신박하다... 그리고 포인트는 그릇의 크기다... 기존에 먹었던 응암동 감자탕이나 조마루 감자탕의 브랜드는 일단 뭔가 냄비 자체가 크다.. 그래서 많아 보인다... 그렇지만 뼈보다는 야채와 감자로 감싸 부피가 커보여의심했던 날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뼈 양이 많았다. 중자의 크기이다. 안에 감자도 있고 살도 두툼하고 ~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