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3 프라하성 정복 어느덧 체크 마지막~
2018. 7. 21.
오늘은 우리가 먹었던 조식을 살짝 공개할까 한다. 주스, 빵과 치즈, 햄은 필수다. 갖가지 과일채소 역시 빠질 수 없는 음식들이며 소시지 종류가 5가지 정도이긴 하지만 모두 맛있어서 배불리 아침을 먹을 수 있었다. 트램을 타고 다시 스타벅스가 있는 프라하성 입구로 출발 ~ 역시나 줄이 굉장히 길게 서있었다. 아래 사진은 입구이고 줄서는 곳은 이곳에서 왼쪽에 있었다.들어가기 전 경찰들과 함께 짐 검사들을 철저하게 진행했다. 입구를 통과해 들어가면 이런 건물들을 만날 수 있다. 프라하성 자체가 성안이다보니 교회, 마을들이 함께 구성되어있는 곳이었다. 프라하 성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성 비투스 대성당은 13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안내되었다. 13시에 시간에 맞춰 들어간 비투스 대성당. 웅장함도 웅장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