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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야핏에 대한 불편한 이야기 스포츠 정신에 어긋나는 야나두!

요즘 운동이 이슈가 되면서 집에서 운동을 하는 홈트족들이 늘어났다.

 

그래서 한강이나 야외 사이클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엄청 많아졌고, 야나두라는 기업에서 쓸데없이?!

사이클을 만들고 판다. 패키지 상품으로 ... 음...

 

그런데 일단 재밌는 점은 야핏 패키지로 기계를 사거나 

기존의 사이클 제품에 센서를 달아서 사용할수 있다는점 !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게임을 위해 사는데 

 

기계에 따라 기어변속에 차이가 있다. 가장 비싼 프리미엄 패키지를 사야 기어변속이 가능해 신나게 달릴수 있다는점

기존 사이클에 센서를 달았거나 기본 패키지는 아무리 달래도 상대적 박탈감으로 속도를 낼 수 없다.

 

흡사 교육기업이 사행성 아이템을 파는 게임기업과 다를것이 없다. 

물론 기업은 심리적인 행동을 분석해 이익을 냈다고 흥하겠지만 

뭐 사전에 공지를 했다고도 하는데.. 우리가 즐겨야 하는 것은 건강함과 교육인데 

많이 어긋나는 사업을 보이는것 같아 눈살이 찌푸려졌다

 

제발 영어 발전에만 힘을 내어주세요~ 피트니스 시장으로 들어와서 피트니스를 통일하실게 아니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