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한 지 꽤 된 영화 I'm feel pretty
리뷰나 줄거리는 이미 많이 보았을테니 빼고 느낌만 가져가자~
정신적인 충격으로 사람이 변한다... 영화에서는 변한다. 실제로는 병원간다. ㅎ
충격이후 달라져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넘쳐 흐른다. 이전에 본인의 초라한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주인공. 그러면서 자연스레 주변에 소중함을 다 놓쳐져 가는 주인공 그러나 다시 본인임을 숨기고
움츠려드는 주인공.
그렇다. 모든것은 자신에게 달렸고 그 작은 차이가 나를 바꾼다. 어떤일이든 모두 적용되는 일이다.
우리는 세상에 나오기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살펴보고 따져야 하는 세상속에 살아왔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에이 해봤자... 이런거나 하자... 모든 결정과 판단은 누가 내려주는 것이 아니다.
오직 본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 뭐 간혹 부자들은 부모님의 길을 따라가면서 편하게 살수 있을지언정
그마저도 본인의 결정이다. 영화는 그런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본인스스로가 얼마나 멋지고 필요한 사람인지를 찾아가고 아파하고 다시 찾는 과정!
역시나 먼 이야기가 될 수도 있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는 생각하고 움직여야 한다.
그럼 할 수 있다. 할수 있게 하면 할 수 있다 ^^
지금 힘들어서 포기하면 죽어서까지도 계속 힘들어야 한다. 그러기엔 우리 살날이 너무 많지 않던가?
'日常(날 일, 항상 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일도시] #5 독일 제2의 도시 함부르크(Hamburg) (0) | 2018.07.23 |
---|---|
[독일도시] #4 도자기의 도시 마이센! (0) | 2018.07.22 |
[독일도시] #3 독일의 낭만이 넘치는 쉼터 드레스덴! (0) | 2018.07.21 |
[독일어공부] 독일 드라마 SOKO 로 독일어 공부! (0) | 2018.07.21 |
[4차산업혁명] 대한민국의 현주소 (0) | 2018.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