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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쓰레기 일기] 3주차 그동안의 쓰레기를 버리다. 나름 리포트

3주는 쓰레기가 거의 없었다. 이유인즉슨, 마트를 일단 가지 않았고 특별히 시켜먹거나 

대단한 요리를 해먹지 않아서였다. 


그래도 11.7.(수) 이마트 500ml 생수병 구매 ㅠ.,ㅠ 텀블러를 반드시 챙기리라!


그리고 3주정도가 지나니 나름 쓰레기가 쌓여 분리수거의 시간이 다가왔다.



크게는 종이, 플라스틱(병,캔포함), 비닐이 되겠다.


종이는 재활용이 되니 얇게 펴서 분리수거를 진행하고 있다.

피트병은 최대한 납작하게 한다고 하는데 큰 음료들은 잘 안된다.

3주치의 양이다. 나는 다음의 목표를 5~6주의 양을 오늘과 같은 양으로 줄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


물론 쉽지 않을 것이고 ~ 마트를 갈때 되도록 포장이 덜 된 녀석들을 찾아다녀야 하는데...

마트의 체계상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을듯 하고 5일장이 열리는 중앙시장에서 

숄더백에 담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어서 SSSSL 잡지 간행물 3호가 배달되어 ~ 나의 쓰레기 다루는 지식이 한층 더 성숙해지기를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