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5주차가 쓰레기 일기 정리이다.
매일매일 기록해야 하는데... 이제는 매일 쓰는 일기와 더불어 쓰레기 일기를 추가해야겠다.
내용을 자꾸만 놓치니 말이다.
지난 5주차에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았다. 영화하면 뭐?! 팝콘을 먹고야 말았다.
그래서 팝콘 통 종이쓰레기가 발생! 다행히 플라스틱은 아닐지라도 쓰레기인것은 매한가지!
그리고 밥 대용으로 우리가 자주 먹는 햇반! 햇반 플라스틱이 나오고야 말았다.
텀블러 들고다니기로 커피 쓰레기는 막아냈지만 ... 가장 중요한 밥심을 이겨내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과자 종이박스 쓰레기..
거의 다 먹는것이 차지할 정도로 쓰레기 비중이 의식주 중에 식에 속해있다.
날것을 그대로 가져와 소비해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데...
이번포스팅의 1차 목표인 1주 ~ 3주의 쓰레기 = 4주 ~ 9주까지의 쓰레기(6주치) 양을 동일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계속해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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