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의 결과이다.
이번주차 역시 큰 쓰레기는 없었다.
그러나 과일 이놈의 과일이 문제다.
과일 포장이 스티로폼이나 플라스틱 박스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늘 부피가 큰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온다. 그나마 5일장을 여는 중앙시장이 해답인데..
평일에는 출퇴근으로 갈 시간이 없다는 것이 문제. 대형마트나 소형마트 역시 패키지화 된
상품들만 판매하니 쓰레기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 없는 것이 현실!
일반적인 포장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서는 이 문제를 애초에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드디어 매거진 쓸의 3호가 배송을 시작했다.
제로웨이스트라이프를 지향하는 매거진 쓸의 3번째 이야기.
3호부터는 내용에 대해 읽고 포스팅할 예정이다.
이제 산업화가 진행될수록 더 많은 쓰레기들을 쏟아질 것이다.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제품 포장의 규제와 검열이 필요하다.
조금 더 나은 깨끗한 지구를 위해 ~ 3호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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