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이 집에서 20분 정도의 거리다. 담양여행을 하다보면 무조건 먹게 되는 고기 쌍교갈비다.
아는 동생의 추천으로 함께 간 이곳은 손님상으로도 굿
그냥 먹어도 좋다. 가성비가 되어있고 속도도 빠르다. 대형 주차장이 있다는 것 자체가 안의 규모를 예상하게 만들었다.
방부터 대형 홀에 2층까지 규모가 상당했다.
주 고객은 가족단위와 40,50대 이상이시기에 젊은 친구들이 많이 보이지 않았지만 으른 입맛이 더
까다롭기에 기다렸다 ㅎ
맨처음 밑반찬이나오고 동생을 놀렸다.
"그릇이 이렇게 큰데 반찬이 요정도야?" 근데 이 말을 뒤에 가서 후회하게 된다.
반찬도 많고 다 못먹고 다른것에 집중하느라 남기게 되는 것
드디어 나온 쌍교갈비 ! 먹음직스럽게 다 나오기에 맛있게 쌈을 사서 먹으면 된다.
공기밥도 맛나고 ~ 푸짐함 모두 골고루라서 더 좋았다.
대나무를 닮아서일까 냉면 한사바리 먹어주고 ~
담양 카페를 가기 위해 배를 채웠다~ 담양카페는 저녁에 포스팅을 담양 여행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쌍교 갈비입니다. ㅎ
'飮食(마실 음, 먹을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양카페 칠링스카페 ~ 조용하지만 웅장함을 원한다면 고고~ (0) | 2021.08.11 |
---|---|
용인의 명소 빵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0) | 2021.08.09 |
[광주/해담원] 조용한 것을 원할땐 조용한 곳에서 ~ (0) | 2020.01.19 |
[성수맛집] 김일도 고깃집 ~ 고기의 진수를 맛보다 (2) | 2020.01.17 |
[건대입구맛집] 포비 맛있는 타코야끼 먹으러 고고싱 (3) | 2020.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