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 투0플, 0디야 등 프랜차이즈가 난무한 도심의 카페에서 잠시 벗어나면 시간이 멈춰진 순간을 만나게 된다.
조용한 곳을 원해서 찾아는 카페 해담원!
주차장은 입구 반대편에 들어가는 골목이 있으니 그곳으로 넣으면 된다 10-12대 가능했던 것 같다.
한옥 카페인만큼 문을 옆으로 밀어서 열어 들어간다.
늦은 저녁은 아니었지만 두 팀 정도 있었고 우리가 세 팀 ~
방이 하나 따로 있으니 4팀 정도, 그리고 메인 입구에 3팀 정도 오픈형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뭔가 차분해지는 공간에 들어오면 차분해진다. 그 이야기가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좋은 대화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엔 꼭 아내와 함께 오리라!
'飮食(마실 음, 먹을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인의 명소 빵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0) | 2021.08.09 |
---|---|
담양 쌍교갈비 ~ 손님상으로 굿 식사로도 굿 ~! (2) | 2020.01.19 |
[성수맛집] 김일도 고깃집 ~ 고기의 진수를 맛보다 (2) | 2020.01.17 |
[건대입구맛집] 포비 맛있는 타코야끼 먹으러 고고싱 (3) | 2020.01.17 |
[광주 양림동 레스토랑] 그라제1985 85년생으로서 아쉬움 (0) | 2020.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