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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광주/해담원] 조용한 것을 원할땐 조용한 곳에서 ~

별다방, 투0플, 0디야 등 프랜차이즈가 난무한 도심의 카페에서 잠시 벗어나면 시간이 멈춰진 순간을 만나게 된다.

 

조용한 곳을 원해서 찾아는 카페 해담원! 

 

주차장은 입구 반대편에 들어가는 골목이 있으니 그곳으로 넣으면 된다 10-12대 가능했던 것 같다.

한옥 카페인만큼 문을 옆으로 밀어서 열어 들어간다. 

늦은 저녁은 아니었지만 두 팀 정도 있었고 우리가 세 팀 ~ 

 

방이 하나 따로 있으니 4팀 정도, 그리고 메인 입구에 3팀 정도 오픈형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었다.

뭔가 차분해지는 공간에 들어오면 차분해진다. 그 이야기가 어떤 주제를 담고 있느냐가 중요하겠지만 

좋은 대화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엔 꼭 아내와 함께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