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쓰레기 일기] 7주차 미션! 6주치의 쓰레기를 모아라!!

 


왼쪽의 이미지는 1주~3주치의 쓰레기, 오른쪽의 이미지는 4주~7주치의 쓰레기 양이다.

나름 줄인다고 줄이고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약속한 5~6주의 양을 모으는 미션은 아직도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4, 5, 6, 7주치의 쓰레기의 모였으니 약 4주의 쓰레기가 모인셈이다...


종이, 캔은 그나마 재활용이 되지만 플라스틱과 비닐은 어쩔 수 없는 싸움이긴 하다..


이제 패턴은 어느정도 보인다.. 배달음식, 인스턴트식품, 과일포장 등이 가장 주된 쓰레기의 종류이다.


그렇다면 포장 자체에서 그나마 쓰레기 양이 적은 상품을 골라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반경은 정해져있고 늘 가는 곳에서 늘 사던 것들을 산다.


그래서 어렵다.. 쓰레기와의 전쟁은 생각해야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것만 매달려서 살 수 없는 인생이기에... 생각날때 조금씩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언제 체계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패턴이 나올 수 있을까?!


어찌되었든 5~6주치의 쓰레기양이 먼저의 목표이다. 부피를 줄이고 ~ 정리하면~ 

반드시 성공하리라 믿는다... 이번주만 넘기면 최소의 목표인 5주에 만족하게 된다.


욕심을 더 내서 6주치의 쓰레기에 반드시 성공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