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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환경잡지/쓸] 대한민국은 조금씩 변화되어 가고 있다..

나는 자신있게 SSSSL 환경잡지 쓸의 대단함을 칭찬한다.


플라스틱에 대한 비닐쓰레기에 대한 내용들이 화두가 되면서 국민들의 관심 역시 그곳으로 모여졌다.


그러나 국가는 여전히 하는 것이 없다.. 대책을 마련하겠다.. 말뿐이다.. 

비단, 쓰레기만 그런것이 아니라.. 국가 기관 자체가 결정을 최대한 미루고 연장하는데는 선수다..


그럼 누가 바꾸어야 하는가?! 결국 국민이다. 국민중에서도 용기있는 국민이 그 일을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내가 후원한 환경잡지 쓸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SSSSL은 Small, Slow, Sustainable, Social life를 뜻하는 용어라고 한다.

작지만 느리게 지속가능한 사회생활


그 약어가 합쳐서 쓸이 되었다. 


쓸은 배송부터가 내게 충격이었다. 기존 택배들의 과대포장과 비닐, 스티로폼만 봐오다가 

이런 포장을 만났다(창간 3호 내용물) 재활용에 대한 의지가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KBS1 프로그램인 오늘밤 김제동에도 지난주 출연하셨다.(아래 링크 참조)


https://www.facebook.com/Tonight.KJD/videos/367801277126388/?t=1506




나는 작은 시작이 쓸을 통해서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영상이든, 책에서 이야기하는 작은 실천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다. 

커피 소비가 늘어난 요즘 텀블러로 커피마시기, 빨대 사용하지 않기, 과일은 낱개로 비닐 사용하지 않고 

구매하기 같은 작은 것들부터 시작이 되어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기업의 포장규제가 이루어져야 하고 플라스틱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달라져야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나는 포스팅에서 책의 줄거리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내가 후원하는 그 자체로 나는 관심을 가지고 있고 

쓰레기가 줄어들기를 희망하기에 플라스틱과의 전쟁을 통해 쓰레기 양을 절약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는 중이다.


혹 이 글을 읽는 그 누군가 역시 이런 잡지에 관심을 가져~ 읽고 나눔으로써 좀 더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데 동참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래는 현재 쓸의 구매에 관련된 정보이다. 

11.28일(수) 올라온 내용이니 참고하시길 ㅎ


온라인 스토어 이미지 클릭시 스토어 연결되니~ 클릭! 하시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