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 다녀온 경북 영천과 포항 여행리뷰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경북영천에는 뭐가 있더라.. 찾아보니
보현산 천문대가 있었다. 그런데 체험관 마저도 모든 시간대 매진이 되어
별 보기는 물건너 가버렸다.
혹시 미리 준비하신다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각종 예약이 가능하니 들어가 보시길
10월초는 별빛축제기간이니 ~ 안성맞춤~!
영천시청 대표포털 링크 : https://www.yc.go.kr/toursub/star/main.do
이제 볼거리가 확 줄어든 이 우울함.. 그럼 펜션이라도 좋은 곳을 골라야 했다.
무료 글램핑장과 야영장이 은근히 많은 영천~
임고강변 야영장 바로 옆 영천에서 크기가 가장 큰 샤넬펜션을 선택하였다.
리뷰이니 자세한 정보는 여행일정에서 만나 보기로 하고 ~
펜션까지 예약완료~ 다행히 여행을 갔던 9월1일부터는 비수기여서 비수기 요금으로~
대신 펜션 앞에 있던 야영장 즉 영천시에서 운영하는 공용 수영장은 바로 전날 물을 빼 수영은 불가능...
더위를 피한 대신 수영 레저를 포기해야만 했다. 그러나 넓은 공간과 개별 그릴은 만족이었다.
맛있는 고기를 먹으며 별을 볼 생각에 잠긴 나... 다음날은 포항으로 넘어가 회맛 좀 보고 ~
커피를 먹고 올라올 스케줄 확정~!! 그럼 가을을 미리 준비하는 영천~ 포항 여행 본격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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