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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비가 올때 불편함을 해결하는 최적의 우산 레그넷 우산!

바로 이어지는 포스팅은 우산 이야기다.


물건 중에 아마 가장 많이 사게 되는 품목 중 하나! 보통 비가 오는지 몰랐다가 

비가 쏟아질 때 사게 되는 우산... 급하게 사는 것이니 3,000원정도 하는 비닐우산이 가장 대표적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보던 중... 그러니까 3년전의 일이다. 크라우드 펀딩이 한 창 유행일때라... 

이 제품이 거꾸로 우산의 시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산을 거꾸로 접는 해외 리뷰 동영상을 보게 되었다.

말로는 설명이 어려우니 아래 유튜브 영상을 잠깐 보면



그 당시 운전을 했기 때문에 공감대가 일단 완성되었다. 너무 좋았다. 

그래서 모델명을 적어 놓았다가 계속 서칭을 하다가 구입한 것이 바로 레그넷 우산!



바로 이런 형태다... 버스를 탈때 ... 차에 탈때.. 비에 젖음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우산

그러나 차에 탈때 주의할 점은 그래도 물이 우산을 접으면서 안으로 들어가 있을수 있으니 

바닥에 놓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가격은 2만원 이하로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 튼튼해서 오래 사용한다. 자동우산이나 미니 우산은 

5,000~8,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지만 날개 살이 잘 부러지는 특징이 있어서 튼튼한 골프우산이나 

큰 우산을 선호하게 되는데... 너무 크면 들고다니기가 불편하다.


레그넷 우산의 경우는 등에 가방을 멜 경우 허리쪽에 그냥 걸어놓으면 되도록 손잡이가 동그랗게 

되어 있다. 내가 가진 모델도 버튼이 빨강! 저 검은색 레그넷...구버전! 

내가 구매할 땐 케이스가 없었는데.. 케이스도 있다.



멋과 질을 동시에 만족하는 제품 레그넷! 3년전에 못한 포스팅을 오늘에서야 남기며~

주말의 시원한 비를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