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2월 삿포로여행 인천공항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라운지 후기~~

이번 2월의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세계 3대 눈축제의 명소인 삿포로 ~!

그리고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비지니스석을 예매하게 되어 후기를 남긴다~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을 이용 전 유튜브를 통해 눈으로 훑은 후 도착한 인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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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카운터 맨끝에 위치한 아시아나 ~ 체크인 장소~

보통의 경우는 셀프 드랍백으로 시간을 줄였다면 이곳은 그냥 바로 입장해 대기 거의 없이

바로 진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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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항공편이 항공편간의 시간 문제로 1:30분이 딜레이 되는 일이 있었는데

보상을 받는다고 할 수 있는 (보상이라면 면세 판매점 할인권 정도) 시간이 2시간 이후 부터라

적용되지 않아... 딜레이 된 채 체크인을 마무리 했다

여기서는 별도의 어디 라운지가 가깝다는 말은 없었고 우리는 짐검사 여권검사를 마치자 마자

바로 앞에 위치한 아시아나 라운지로 올라갔다

여기서도 클래스가 나뉘는데 올라가서 우측편이 비즈니스 왼쪽은 조금 더 높은 레벨의 분들이

이용하는 라운지였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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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바로 위치해있고 긴 복도 요런 사무를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다소 이동하는 분들이 많아 불편? 할 수도 있지만 쉬기 편한 좌석이 있는 공간도 있었다

 

 

주류 바가 있고 그 앞에도 좌석이 준비되어있다

 

 

 

 

가운데 또 좌석이 있고 좌측에도 4인용 편한 좌석이 쭉 위치해있다

라운지라 일반 라운지에 비해 쉴 공간이 많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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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라운지는 대한항공보다는 약간 종류나 맛은 아래 종류는 일반 라운지 쪽보다도 적은 편이긴 하지만

꼭 필요한 라면류나 스프 요리들이 있고 커피 음료 빵 필요한 아이들은 다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여기서 먹고 또 탑승 후 기내식을 먹기에 엄청 먹진 않았던 것 같다

 

 

샌드위치는 ... 평범^^! 튀김우동으로 가볍게 ~

 

 

 

넓은 자리로 옮겨 커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중간에 화장실을 갔는데.... 4칸이 풀방~ 사람이 많기도 했어서... 2번째 갔을때도 풀방 그래서

결국 바깥으로 나가서 ~ 7칸짜리 화장실에서 해결!~^^ 요점은 라운지 치고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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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라운지바 옆에 위치한 1인 휴식 자리로 옮겨~~

다리를 뻗고 딜레이된 시간인만큼 푹 쉬었다 ~ 일본 뽑기로 뽑아낸 강아지 녀석도 재우고 ~

아내 옆자리에 외국 아저씨가 위치해 코를 골아 조금 방해가 되었지만 편한 자리 ^^ 역시 라운지의

이런부분은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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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들도 위치해있어~ 충전도 쭉 걸어주고

 

 

여기가 1인석 우측이 그 반대편 자리 ~ 직접 앉아보면 느낌이 조금씩 달라 푹신한곳 딱딱한곳 ^^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면 끝!

 

시간에 맞추어 탑승구 위치 ~ 비지니스와 이코노미 라인으로 구분되어 입장 시작

비지니스 라인이 먼저 입장을 하게 되는건 알았지만 직접 경험하니 신기했다

 

 

그리고 자리 탑승! 자리 배석표를 보면 알겠지만 갈때 아시아나 편은 한줄의 4석 으로 6라인

총 24석의 비즈니스였다 이렇게 앉으면 발뻗는 자리까지 위치 증말~~~ 편하구나 를 느끼며

 

 

좌석 우측에 슬리퍼와 ~ 헤드셋~ 그리고 리모콘과 좌석 조정까지~~ 얼른 이륙하면 누울생각에 +_+

요 모델은 벨트를 허리에 1번 그리도 어깨에서 한번더 크로스를 총 2번의 벨트를 매줘야했다

그리고 이륙하고 나면 어깨 끈은 풀수 있었다

 

 

충전용 포트도 보이고

 

 

가운데 2명이고 양옆은 1명씩 앉는 자리~ 배치 넓긴 했다

그리고 진행되는 기내식 타임~~ 오늘의 메뉴는

쇠고기 굴라쉬와 광어 한라본 간장구이~

우리는 부부이기에 한개씩 시키고 음료나 술을 하나 선택해서 이야기 해주어야 했다

나는 파인애플 아내는 토마토 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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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와 커피 그리고 빵을 기본적으로 또 나오기에 ~ 기대를 하면서

 

와인 좋아하는 분들은 와인만 왕창 먹겠구나 ㅎㅎ 생각했다

뚜룽 ~ 등장~ 야채도 맛있고 음식들도 모두 좋았다 ~ 샐러드와 후식 케이크~

그리고 바게뜨도 꿀맛~~

그리고 광어 ~ 생선의 맛이 ^^ 훌륭함에 감사

 

 

 

 

하늘을 나른 중에 먹다보니 심하게 흔들릴때는 커피가 살짝 뿜어내어 살짝 튀긴 했다는점... 요건 어쩔수가 없구나 ....

 

 

하는 사이 깔끔하게 클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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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착!!^^ 요것이 들어갈때 보이는 좌석의모습^^ 요 좌석배치가 좋았는데 ㅎㅎ

도착한 신치토세공항!^^ 아직 짐이 나오지 않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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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비즈니스의 장점이 나옵니다~~~!!

캐리어가 거의 3번째, 6번째로 등장해 바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은 여행스케줄에 맞게 움직이는 분들에게는 필수!

딜레이 된 상황에서 계속 지체되면~~ 지하철 이동도 ~ 뭐다뭐다해서 밤에 도착해

저녁 먹기로 한 스케줄과 일정이 모두 딜레이되는 ... 상황이 발생할테니 ... 이점에서는

비지니스의 장점이 나온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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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행을 쭉 즐기고 입국하는날의 비지니스석!! 후기도 연달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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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시 일본 라운지 이용권과 (11,000을 추가로 내야 입장가능) 면세점 안에 정해진 푸드코트

1인당 15,000원 할인권 2장 을 선택하라고 하여 ~ 푸드코트 할인권을 초이스 했다

시간이 엄청 많이 남은 것은 아니라 라운지보다는 할인권으로 ~ ㅎ

오호 이번에는 2-2-2 자리가 5줄 30명의 좌석이 비지니스 인 일반 우등버스 종류의 모습

 

 

다리를 뻗는 건 없어서 아쉬움이 남았지만 ㅠ.,ㅠ 그래도 비지니스니까

 

 

콘센트와 책을 볼때 켜는 조명등이 등 위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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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탑승을 마치고 준비하는데 들리는 방송!~

항공기는 모든 준비가 이상 없으나 인천공항에 기상상황으로 하차위치가 준비되어 있지 않아 2시간 딜레이 된다는 방송 안전하게 대기 해달라는 방송!! ㅡ,.ㅡ 그래... 안전하게만 출발하고 착륙해다오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동안 ~ 식사가 준비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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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다가 흔들리면서 먹는것보다는 먼저 먹고 출발해 잠을 자는 편이 좋으니 ^^ 감사한 마음에

또 메뉴 초이스를 이번에는 와규 비프 챠오미엔과 아귀찜~ 디저트는 바닐라 키위 무스 케이크 ~

아귀~찜~

 

 

그리고 비프~ 맛은 처음 출발할때 아시아나 편이 조금 더 좋았지만 ^^ 그래도 편히 먹을 수 있는 점에서는

이번이 굿이었다

 

 

 

 

이번에도 깔끔히 클리어~!!

대기시간이 길어 ~ 이런 너겟도 중간에 챙겨주는 아시아나~

모두가 고생하는 만큼 잘 먹고 ~ 잘 자다가 잘 도착했다 ~~

도착해서도 짐이 금새 나왔다 이것이 바로 비지니스의 힘 ! 바로 버스를 예약하고 가야 하기 때문에

짐이 조금이라도 지체되면 다음 타임이 1시간 뒤라 영향을 받는 부분이라.... 감사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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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는 아시아나 비니지스~

편하게 갈 수 있고 기내식으로 배부르고 ~ 짐빨리 나오고 여행을 즐기는 ~ 비지니스의 매력~~!

잊지 못할거야 ~ 아시아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