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연말여행] 신년의 우메다 유일 오픈 루쿠아 점령하기!!~ 거대한 장어덮밥 오징어게임2의 향연이 곳곳에~

우메다 역에 근처에 위치한 호텔 여기도 조식을 신청~

소규모 식당이라 ~ 음식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나쁘지 않았다

식판에 담는 방법~ 청소년 시절을 떠올리며~ 마무리 커피 한잔 스릅~ 먹어주고

 

 

신년초 답게 예고했던 대로 루쿠아만 여는 상황~ 그래서인지 더 많은 이들이 루쿠아로 몰린듯 했다 ㅎ

루쿠아와 루쿠아 1100을 점령한다는 마음으로 입성~

 

 

LUFT에 들러 신년엽서와 귀여운 스티커도 많아서 구입했다 다꾸 마니아들에게는 눈이 번쩍 뜨이는 곳~

 

 

귀여운 컵과~ 장갑도 구경하고 ~

스타벅스에는 뱀의 해를 맞아 뱀 머그컵도.... 이건 사가기에는 집에서 먹기가 조금.... 그랬다 ㅎ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오징어게임 시즌2를 다 보고 갔던 시기였는데

굉장히 많은 제품의 오징어 콜라보 제품들이 보였다

​

새우깡 과자도 그랬는데

이런 주방 접시에도 콜라보를 하다니.... 마음을 단단히 먹었지만 그렇게 대단하지 못한 시즌2

 

 

 

 

 

토토로 샵을 지나칠수 없기에 또 들러주고

미세하게 지점마다 없는 상품이 있고 있는 상품이 있어 꼼꼼히 체크하는 우리 부부

루쿠아 이동 전 지하를 지나가다 만난 RINGO 요건 포장해서 먹었는데 ~ 맛있었다

 

 

 

그리고 들렀던 이즈모 장어덮밥 ~ 우리나라 사람들은 리뷰점수로 많이 가는데 .... 이곳이 그곳이다

한국인 99.9%인 맛집? 많이 주는 장어덮밥집^^ 가성비는 좋다

​

특유의 화이팅 넘치는 직원들의 분위기로 다소 시끄럽긴 하지만... 그 외에는 좋았다

단, 웨이팅 장소가 문이 열리는 앞이라.... 조금 많이 춥다..

 

 

 

QR를 통해 주문~

그리고 나온 장어덮밥...

일단 밥양이 너무 많다 양을 체크하긴 하는데... 그래도 많다.... 남길 수 밖에 없는 밥의 양~

​

그래도 장어 맛이 좋아서 ^^! 굿으로 인정~

 

 

그리고 들른 칼디.. 커피와 소스를 구하기 위해 갔으나 너무 조그만 칼디 ㅠ.,ㅠ 난바쪽 칼디보다 너무 작아

제품이 없었다..

그리고 저녁에 들른 디저트 가게... 찾아보니 저녁시간 웨이팅이 제법 있는 장소인데

피크 타임을 피해 들어가 다행히 조금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탁자가 모두 꽃장식으로 되어있어 화사한 느낌을 가진 곳

 

 

색도 예쁘고 구성이 좋았던 디저트~~ 달콤해서 너무 좋았다

 

 

실제로도 ~ 예쁘게 나온 음식 오른쪽 디저트는 바나나 칩 위에 달콤한 시럽에 푸딩까지 있던 메뉴였는데

참으로 맛이 좋았다 ㅎ

그리고 올라간 츠타야에서는 드디어 앉아 커피를 먹는 기회를 얻었다

아내의 빠른 스캔으로 자리 확보

이렇게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분위기의 츠타야~ 신년의 기운이 느껴지는 일본여행~

편안한 하루를 마무리하며 숙소에 들어가 또 일본 예능~~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