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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나그네 여, 다닐 행)

[2024] 싱가포르 4일차 아타바의 세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와 싱가포르의 첫인상 창이 주얼~ 분수~ 아름답다

마지막날~~! 인만큼 체크아웃을 진행하고 ~

숙소 앞 쇼핑몰에서 추가 캐리어를 구매! 돈돈돈키도 방문^^ 일본의 돈키호테가 여기서는

돈돈돈키네요

이어 아침을 위한 야쿤 카야토스트~ 달콤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방문! 플라워돔과 크라우드 포레스트를 구경해야하는 시간이었죠

밤에 와본 느낌과 또 다르게~ 푸릇푸릇 했습니다~

 

저희는 미리 구입한 바우처 QR을 통해 입장했습니다.

미리 인터넷을 구매해야하는것은 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플라워돔 입장 ~ 내부는 굉장히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물의 차이일수 있지만 서울식물원은 다소 습한 느낌의 구역도 있는데 이곳은 모두 시원^^

싱가포르에 오면 시원함을 가장 먼저 찾게 되는데 최적의 장소죠 ㅎ

구경 중간에 이런 조형물이 함께 합니다. 부엉이의 위엄이 상당하네요

뱀과 용도 보이죠 ^^

 
 

제가 갔던 7월의 테마는 모네였습니다. 모네 전시회와 함께 콜라보했는데요

이전의 테마가 아바타였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 볼거리를 풍성한 식물원~ 플라워 돔

 
 
 
 

수국도 참 예뻤습니다. 미술작품과 함께 감상하는 식물은 또 새로웠습니다

 

아기곰도 보이네요 ^^ 이야기가 함께 있는 플라워돔 ~

 
 
 
 

야외 외에도 실내로 들어와 ~ 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곳~ 편하게 앉아 사방의 아트를 감상하는 느낌~

모네외에도 다양한 화가들의 그림을 만날 수 있는 타임이었습니다.

플라워 돔 구경 후 휴식타임이죠^^! 식사 시간 ~ 근처에 음식점이 많진 않아서 쉑쉑버거에 입성했습니다.

야무지게 주문한다고 했는데 쉐이크를 빠뜨리고 말다니

그래도 요 하인즈 ~ 칠리소스가 너무 맛나서 ~ 돌아와서도 구매해서 잘 먹고 있답니다~

 
 

자 이제 보충 후 2번째 장소인 크라우드 포레스트로 입장합니다.

이곳은 자체가 포토존이라 웅장하고 ~ 볼거리가 더 많고 더 시원했습니다.

 
 

입구부터 이 시원한 분수가 저희를 맞아주구요

 

높이와 투명창의 조화로 더 아름다운 크라우드 포레스트

자연환경에 대한 영상과 아트 실내~

 
 
 

뭔가 신비스러운 공간도 보이고 ~ 아바타의 느낌도 정말 나는 ~ 분위기를 가진 곳이었습니다.

 
 
 
 

그냥 감상만 계속하게 되는~ 다른말이 필요없는 장소죠 ~

습하고 덥긴 하지만 이런 돔에서의 관람도 별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깥의 전경들도 감상할 수 있는 ~

거대한 돔~

 

마지막 부분도 구경을 마쳐주고 ~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는데 ~ 인물사진들이라~ 많이 올리지 못했네요 ㅎ

나와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어주었습니다.

나가는길에 또 트리들을 찍어주고 ^^!

기념품샵에서 구경도 즐기고~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아이스크림은 특이하네요^^ 정성이 한가득~

 

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가 짐을 가지고~ 창이공항으로 출발~~

창이공항 도착후 주얼로 이동하면 이 주얼창이 분수를 만날 수 있는데요

지하1층부터 5층?까지 ~ 각 층마다 만나볼 수 있는 분수죠

공연도 진행되니 시간을 맞춰서 보면 더 좋겠죠 저희도 그걸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축구공도있네요. 축구와 풋살을 좋아하니 헤딩한번 날려주고 왔습니다.

 
 

각층마다도 구경하고 아래에는 좌석들도 많아서 너무 편한 거대한 장소~

체크인 전 밥을 먹어야 하니 방문했던 딘 타이 펑~~ QR로 예약해놓고 입장!

캐리어를 입구에 던져놓고 먹기 시작합니다~

 
 
 

요 자스민 차가 포인트긴 한데요

음식을 개운하게 리셋 시켜주는 마법을 가진 차라^^ 따뜻하게 먹고 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아내와 가지면서 원없이 쭉쭉 먹었던 기분좋은 기억이 납니다

 
 
 
 
 
 

요렇게 먹고 보니 ~ 저희의 승리네요~ 남은 것까지 싸악 비워냈답니다

다 먹고 나온 후 저희도 공연을 보아야 겠죠 8시 9시 정각이었던거 같은데

평일과 주말 시간을 확인하시고 보시면 더 좋습니다.

 
 
 
 

어두워지면서 공연이 시작되었고 멍 하니 보게 되는 ^^ 기분좋은 쇼~

11시면 이제 분수는 종료라 이렇게 쫄쫄 물이 흐르다 흐르지 않네요

 
 

인도단체 관광객 여성분들이 오셔서 소리를 지르고 사진을 찍는데 그만 시간이 되어 .... 분수가 나오지 않자

단체로 슬퍼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창이 공항은 참으로 거대합니다^^ 천장높이도 넓고 동선이 잘 되어있어~

너무 좋았던 공항~

화장실도 들러줘야겠죠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가장 화려했던 루이비통 매장도 쓱 지나가주고

저희의 목적인 바샤 커피를 사기 위해 들렀습니다. 그런데.... 이건 뒤에서 다시 꺼내죠 ㅎ

 
 

이렇게 향을 다 맡을 수 있어서 ~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계획대로 오렌지와 1910 시그니처~ 1910 시그니처가 특이 향이 좋은데요 이건 파우더로만 판매해서 더 좋았습니다~

모카포트에 주로 해먹기 때문에 ~ 아주 딱이었죠 오렌지는 티백으로 판매되는 상품을 선택했구요

또 이런 잔도 너무 이쁜데^^ 유리인지라 ~ 일단은 제외하고 이동하는데 이곳이 메인이 아니었습니다 ㅠ.,ㅠ

피지컬 시즌2 우승자 아모띠님도 보이네요 힘드시죠? ㅎㅎ

창이공항에서 가장 큰 매장이 바로 바샤커피라고 들었는데 저희는 늦게 반대편에서 찾고 말았던

것이었습니다.

너... 왜 이렇게 크니? ㅎㅎ

 
 
 
 

굉장히 큰 녀석 그래도 맛은 같으니 실컷 구경하고 나옵니다 ^^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아 쉴곳을 찾다가 발견한 누워서 쉬는 곳~ 앉을 수 있는곳이 아닌

누울수 있다니 사이즈가 제법 있어 둘이 함께 누울수 있어 저희도 누웠는데요

두발뻗고 아주 편히 쉬었다가 일어나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탑승하기 전 수많은 한국분들이 보이시죠 ^^

공식룰인지는 모르지만 한국분들 옆에는 꼬옥 바샤커피 선물세트와 TWG선물세트가 한가득이랍니다^^

 

여행을 마무리~ 다음은 공항에서의 마무리편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