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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나그네 여, 다닐 행)

[2024] 싱가포르 3일차 닥터코코넛의 달콤함과 싱가포르의 1등 정직원 멀라이언 순삭하는 클락키 씨푸드 크랩~ 그리고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쇼 가든스더베이 슈퍼트리쇼!

싱가포르의 3일차~의 시작은 아랍스트리스~ 모스크를 찍기위해 왔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좋아 사진에 담기에 너무 좋았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이런 컬러풀한 거리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기념품샵에 들러 못봤던 상품들도 구경하고 ~ 구매하고 왔네요 ~

 
 

이곳이 술단 스트리트죠 ~

어제 먹지 못했던 MR.코코넛을 먹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쟁취~ 달달한 쉐이크와 어우러져 맛나고 시원하게 먹었습니다~

이제 날씨가 좋으니 다시 멀라이언 공원으로 그랩을 이용한 택시를 타고 이동~~

도착한 멀라이언공원~ 수많은 인파가 물을 받기위해 사진을 찰칵찰칵! 멀라이언과 아이들이었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 건물에서 인증샷도 찍어주시고

 
 

오늘도 물을 계속 뿜어내는 멀라이언~~

바로 뒤에는 미니 멀라이언도 있으니 ~ 감상하면 좋겠죠

 

주변에는 음식과 카페 호프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경치를 분위기에 맞게 즐길수 있도록

잘 구성된 파크~^^ 비왔을때랑 또 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더운 시간대에는 숙소에 들어가 수영을 즐겨보아야 겠죠 ~~^^

 
 
 

무더위를 피해 잠을 자는 유럽인분들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 놀러온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저희는 씨푸드 칠리크랩을 먹기위해

숙소 앞에 있는 클라키의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이동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기다림없이 바로 쓩 들어갔습니다.

큐알 코드를 통해 주문을 해주고 ~

수족관마냥 어항도 보이네요

 
 

유튜브에서만 보던 시리얼새우~ 짭조름하니 맛있어서 순삭했답니다~

 
 

칠리크랩의 소스에 함께 먹을 볶음밥~~~

페퍼 크랩은 후추맛이 조금더 강하지만 속살을 맛있어서 2명이 금새 먹을 수 있답니다.

남기는 일은 아마도? 절대 없을겁니다

 
 
 
 

야무지게 장갑을 착용하고 승리했네요~

그리고 나와 클락키 구경~ 무지개 색의 옛 경찰서 건물 놓칠순 없겠죠

 
 

그리고 다시 안으로 들어오시면 슬링샷~ 사람을 날리는 2인용 기구와 4인용 기구가 있습니다?

4인용은 확실히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의 할머니 두분이 날아가시는데 할아버지가 열심히 찍어주고 계시죠 ^^ 사랑스러운 부부셨습니다.

홍보 영상에는 런닝맨팀이 싱가포르 관광청 초청으로 와서 놀았던 영상이 보여서 놀랬습니다.

한국의 힘이 어디까지 인가 ^^

 

그리고 클라키 길가에는 이렇게 3:3 스트리트 농구경기도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올림픽 종목이기도 하죠 ^^

 
 
 
 

클라키는 밤에 여는 바가 많아서 거의 술집이긴 합니다^^

마트에 들러서 쇼핑도 하고

어이쿠 택배 메시에 이어 과자 메시도 있네요 ^^

이후 저녁 ~ 가든스더베이의 레이져쇼를 옥상에서 보기위해 높은 건물인

스카이파크로 가기 위해 ~ 또 이동합니다~ 지난번 왔던 장소죠 마니라베이샌즈 쇼핑몰~

이곳과 연결되어있어 구경하고 가봅니다

7시 시간대여서 일찍가도 입장이 안되니 ~ 이후에 맞춰서 가주어야 하구요.

중간에 아이폰 매장도 구경하고 왔더랬죠

애플의 비전프로를 쓰고 체험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체험하는 ~ 느낌!

 
 

이렇게 엘레베이터를 타기 위해 줄이 쭉 있네요 ~

올라가서 만난 밤의 야경^^! 저 아래 나무들에서 쇼가 진행될 생각에 ~ 기대됩니다

 
 

2층에는 전망대와 달리 이렇게 술과 음식을 즐기는 레스토랑이 통으로 있어 ~ 분위기가 나름 있었습니다

이제 2번째 타임 쇼를 보기위해 이동을 하는데.... 음... 연결된 통로를 찾아야 하는데 조금

어려웠습니다. 건물 내 이정표가 정확하지 않고 문구가 잘 보이지 않아 공중에서 건너는 다리를

찾느라 와이프와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15분전에는 간다는 생각으로 쉴새없이 이동한 끝에

발견!!!!!!

그리고 도착하자 마자 좋은 자리에 가방을 내리고 누웠습니다.

그렇게 누워서 바라보고 조명이 어두워지고 음악과 함께 15분 가량의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푸르른 트리와 음악 몽환적이면서도 편안하고 날씨가 좋아 ~

판타스틱한 느낌입니다.

마지막에 요런 구름과 함께 펼쳐지는 느낌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우리는 이런쇼가 없나....

가든스 더 베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택시를 타고 복귀~ 3일차를 잘 마무리!!!

내일은 4일차 마지막이니 조금 더 분발한다는 마음으로 목욕 후 쉬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