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도 트렌트라는 것이 있다. 공장형태의 대형 카페부터 물이 흐르는 뷰를 가진 강가뷰를 가진 높은 고급 카페까지
늘 같지만 다른 시선을 원하는 우리의 카페용사들 저도 그 카페용사중 한명인데요.
그래서 담양의 소예르를 가보았습니다. 12시 안되는 시간에 도착해서 인지 사람이 적었는데요.
집에 가는 2시쯤엔 사람들이 마구마구 와 꽉 찼답니다.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먹으며 곧 독일로 떠나는 동생과 헬스클럽을 책임지는(직원이지만) 동생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ㅎㅎ
분위기는 제가 느껴보지 못한 곳이라 최고라고 칭할수 있겠네요
이런 자연잔디와 편안한 의자? 야외가 실내보다 더 운치있고 좋아서 좋았던 소예르 ~
이렇게 단체석들도 있어서 여러명이서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수다를 나누다 가셨답니다.
자연을 가리지 않고 노출되는 이런 모습을 가진 카페가 정겨웠습니다. 동네에 있는 카페라 외지지 않지만 또
번화가이거나 카페거리가 아니어서 굿굿 !
이야기를 나누기에 새로운 분위기를 느끼는 소예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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