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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이야기

[미아 돼지고기] 손가락 하나 쓰지 않고 고기를 즐기다

가격

분위기

서비스

총 점수 

 ★★★☆☆

★★★☆☆

★★★★☆

★★★☆☆

13 / 20 point 



미아솔샘동생과 점심약속이 있던 날!

※ 미아솔샘동생이란 ? 미아동 12년 거주의 경력을 가지고 있고 솔샘역 부근에 사는 동생


미아 삼거리 ? 사거리 ? 미아솔샘동생 이야기로는 너무 기니 솔샘동생으로 변경!

원래는 미아 삼거리였는데 그 위치가 바껴서 사거리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오늘 고른 곳은 바로바로 삼덕식당

선택에 이유는 검색을 해보니 깔끔하게 구성된 것 같다는 아주 단순한 이유!

손님이 아무도 없는 시간에 들어가서 ㅡ.,ㅡ 민망했지만 우리는 먹어야 하니까 


기본 반찬에 홍합과 조개로 우려내는 탕이 나온다.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고 실제로도 맛있다.

그리고 기본반찬.. 명이나물이 나오다니 비싸기도 하고 맛있는 나물인데 

그리고 고기를 다양하게 찍어서 먹을 수 있게 

매콤한 소스, 와사비, 소금이 준비되어 있었다.

 

나름 정갈하게 나와서 좋았다. 우리는 추가로 치즈계란탕 주문!

일반 계란탕보다 맛이 그뤠잇~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고기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구워준다는 것!

정말 제목처럼 손가락 하나 쓰지 않고 우리는 다 구워진 고기를 먹을 수 있었다.


서비스에서도 좋은 점수를 준것 역시 고기를 구워줬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기 때문


나란히 정렬된 고기의 맛도 나쁘지 않았다. 볶음밥은 배가 부를것을 방지하기 위해 


먹지 않았지만 먹고 싶은 비주얼이었다. 깔끔하게 먹어 낸 미아사거리 삼덕식당!


3~4인 구성이라면 나쁘지 않은 식당이다. 삼덕이 무슨 뜻인지는 못봤는데 찾아보니 


착하다. 바르다. 두텁다의 미덕이라고 한다. 칠게장이 명물인데 아마도 

칠게장 볶음밥에서 선보여지는 맛인듯 하다. 그런 부분에서는 한번 더 도전해야 하는 식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