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방송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JTBC라면 가능할텐데... 일본에서 만난 프로그램

요즘은 일본 NHK 방송을 자주 보는 편인데 아침 방송을 보던 중 본 프로그램

한 주제를 가지고 각 방송국의 기자들이 나와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보여주며 의논하던 것 한 주제를 가지고 보도를 하는 각 방송국의 기자들이

나누는 이야기라는 점에서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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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에만 급급한 한국의 언론과는 조금 다른느낌! 국가의 문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시각을

교환하고 나누는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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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가이드라인이라고는 볼 수 없는 한국에서 누군가는 올바른 내용은 누군가는 반대편의

이야기를 계속 하다보니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대한민국 언론의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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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중대한 사항을 두고는 모두가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이런 각 방송국들의 기자가 나누는 허심탄회한 사회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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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우리나라는 그냥 정치에 있어서만 그것도 좌성향 우성향을 대변하는 인물들이 나와

싸우기만 한다... 위계질서가 있는 언론사에서 대표로 누가 나와 그것을 이야기한다는 방식이

안나올 수 밖에 없기에 우리나라는 조금 어려운듯 하고

그래도 기자들을 위한 방송~ 기자가 만드는 조금은 편한 방송이 나와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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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로 우리 사회에 대한 보도가 잘 되지 않거나 일상들의 문제점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불합리한 제도부터 국민들이 하소연할 곳 없는 이야기를 담아 한 방송사에서

기자들이 나와 자신들이 취재한 사회문제를 보도만 하는것이 아니라 문제점 까지 같이 고민하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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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도 그날의 이슈를 방송하는 "생방송 오늘 아침"이 있긴 하다 그러나 그것은 취재만 하고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단편적인 부분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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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와서 현 문제점이 이것인데 어디서 이것을 주관하고 담당하는지를 국민이 조금 더

깊숙히 알아야 하는데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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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다루더라도 깊숙히 파야 한다.... 이전에 올렸던 산불 사태같은 문제도 좋다

국민에게 계속 알려야 대응을 한다 무야무야 넘어가면 국가의 공무원들은 남의 일인양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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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그러했고 이태원참사 채상병이 그랬고 침수사태, 제주 항공 여객기 사태

시스템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언제든 일어난다 누구하나 책임없이 그냥 남의 탓만 하면 이런일이

계속 반복된다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도 처벌하지 않는 나라에 사는건 불합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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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를 당해도 받을 돈도 없고 범인을 잡아도 돈은 안준다 그냥 감옥에만 보낸다

이게 말이 되는가? 음주운전을 해서 사람이 죽으면 변호사를 고용해 이유를 만들어 집행유예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범죄자가 우대받는 나라....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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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바닥으로 만들어 놓고 미리 불러놓은 청년들과 포옹하며 5년하나? 3년하나 똑같다 라고

지껄이는 전 대통령 신분을 가진 놈이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나라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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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하지 못하면 될때 까지 언론이 바로 잡아야 한다... 반드시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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