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으로 가는날 저녁에 가니 아침시간을 이용해 3대 커피중 가보지 못했던
이노다 커피집을 가기로 결정!
모닝세트와 토스트 스프를 주문


현대식이 아닌 정말 오래되었지만 고급진 느낌의 이노다 커피 ~
잔이 참 이뻤다 유니버셜에서 머그컵을 사기도 했고 스타벅스에서도 기념품으로 샀으니 아쉽게 패스
대신 원두를 가져왔는데 맛도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치면 관광객 아주 일부와 일본 장년층 어르신들이 신문을 보거나 이야기하는 분위기~

우리 기억속에 잘 저장해 놓고


도넛 가게에 들러 할로윈 쿠키도 구매해주고 ~
짐을 싸서 ~ 체크아웃 ~


JR 교토역
기차 타는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 커피와 빵을 먹으며 충천했습니다


아래 카페뷰가 보이는 카페에서 ^^ 휴식겸 대기를
일화 : 아래 비둘기 세마리가 아래 카페에서 마구 돌아다니며 떨어진 빵을 먹더라구요... 쥐인가? 했는데
비둘기들이었습니다 ㅎㅎ

키티가 왔다는건 하루카패스가 왔다는 사실 ! ^^ 이제 공항으로 몸을 옮기고 아시아나를 타고 집으로 고고싱
오사카 교토 두번다시 안가기를 꿈꾸며 ^^ 즐겼던 7박8일의 일정!!
다음에 또 가게된다면 잘 부탁합니다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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