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유명했고 뉴스에도 많이 나왔던 한강 작가님의 소설 그중에서 "소년이 온다"를 읽게 되었다.
어떤 감상문이나 독후감을 쓰려는 것은 아니다.
나 역시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서 얕은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잘 알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책을 읽는 내내 분노가 치밀었고, 나는..... 알고 싶었다. 정말 무서운 것은
지금 분단된 핵 미사일은 가진 북한이 아니라
국가의 명령이라는 이유로 이기심에 눈이 멀었던 군부정권... 그리고 같은 국적을 가진 사람들을 무참히
짓밟았던 사람들이었다.
광주 시민들은 그것을 보여 준 놀라운 분들이고 우리는 이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국민이라면 꼭 알아야 하는 이 사건 아니 운동에 대해서 공감이 되길 바라며
문화 카테고리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 영화 택시 운전사를 보기 전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서 다시금 알고 싶었고 공부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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