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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경제를 공부하며 달라진것들 : 누구가에겐 재미없는 인생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겐 더없이 부러운 인생이다

그렇다. 말 그대로이다.

경제를 공부하며 TV 안보게 되고 책을 보게 되고 경제 관련 영상들을 보고 배워가고

올바르게 판단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그러다 보니 외식이 줄고 시켜먹는걸 없애고 불필요한 외출이나 여행은 자제하는 편이되었다.

놀러가는것이나 해볼건 20대 그리고 30대 초반에 다 해봤기에

이제는 단 하나만을 위해서 가야 하는것도 사실이다.

남들을 보며 부러워만 하고 제자리였던 삶의 변화를 주기위해

책을 읽고 위와 같은 일상을 보내며 꽉꽉 채워나가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재미없고 따분한 인생일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더없이 부러운 인생이 되기위해

계속 배우는 중이다. 쉽게 부자가 되고 싶진 않다.

빠르게 부자가 되고 싶고 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예전엔 몰랐다.

남들이 왜 그토록 책의 저자의 말을 인용하며 문구를 쏟아내고 생각하는지

내가 그렇게 책을 읽고 중요한 문구는 체크해가며 남기고 있다.

경제 강의나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조금씩 트이기 시작했다.

용어를 아는것을 지나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영향을 줄지를 같이 그릴수 있다는 사실에 너무 놀랐다

생각의 정리도 명확해 지고 분명해졌다는 것이 지금의 내가 향하는 길의 방향이다.

잘사는 부자가 아니라 더 가난해 지지않기 위해 배워야 함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