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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냉장고 파먹기 파헤치기 시작하다!~

냉장고 정리가 시작되었다. 한때 냉장고 파먹기가 유행하던 시절 ~이 있었다

 

불필요한 음식을 사지않고 안에 있는 냉장고 음식부터 먹었던 시절!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이 있을정도로 우리는 지금의 배달음식보다 

냉장고를 사랑했던 시절이 있었다.

곶간이 들 가득차 있어야 남부럽지 않게 살던 우리나라이기에 

꽉 찬 그리고 과자같은 먹거리가 꽉 찼던 시절이 잠시 떠오른다. 군 시절에는 매점에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가득가득 채워놓았었는데...

 

아무튼 다시 냉장고 파내기로 가보자 

 

냉장고는 냉장실과 냉동실의 음식을 빼는것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냉장실에서는 오래 묵은 반찬들이나 킵했던 식자재들 야채들 

야채들은 되도록 냉동칸으로 이동해서 정리하면 좋으나 너무 오래 냉동되면 좋지 않기에 

종류별로 기간을 지켜 사용하거나 버려주어야 하기도 한다.

 

그다음 중요한 곳이 냉동실! 각종 야채류가 얼려져 있어서 

마늘이나 대파 같은 첨가 재료보다 큰 사이즈의 야채들을 먼저 처리해주는것이 가장 좋다. 

 

벌써 뺴야할 반찬이 많은데 ㅇ_ㅇ 효과적으로 밥해먹는 습관을 길러 탄탄한 냉장고 

상태를 꿈꿔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