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찾아간 양림동!
그렇지만 내 눈이 너무 높아졌기에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포스팅 참조)
그라제 1985 정감있는 사투리와 생년월일에 끌려 택한 곳..
서울 경기를 살면서 많은 양식집을 방문했기에 맛도 기대해보면서 ~
우선 직선 나오는 빵이 너무 식어있고 양이 적다. 발라먹는 것도 내 기준에서는 그닥....ㅠ.,ㅠ
나온 파스타는 보통 양이 생각보다 적었다. 양이 많다고 좋은건 아니지만 음 그냥 둘이 먹기에도 적은 느낌
루꼴라같은 좋은 향이 나는 것들이 없는 점도 아쉽.. 가격은 비슷한데
판교 현대 백화점 아래 지하 1층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파스타랑 직접 비교하기에는 그렇지만
뭔가 그랬다
대표적 메뉴인 리쪼토 라고 할수 있는데 야채며 고기모두 아쉽.... ㅠ.,ㅠ
광주는 검색을 해서 가는 편이라 딱 정하기 어려운데 .... 이번에도 어려웠다. 그래서 완전 NO는 아니지만
추천은 아니기에 요 카테고리로 쏘옥~ 개인차가 있으니 너무 염려마시길
'飮食(마실 음, 먹을 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맛집] 김일도 고깃집 ~ 고기의 진수를 맛보다 (2) | 2020.01.17 |
---|---|
[건대입구맛집] 포비 맛있는 타코야끼 먹으러 고고싱 (3) | 2020.01.17 |
[야탑맛집:철뚝집] 지존 냉동삼겹살! 고기 스멜에 빠지다 (0) | 2020.01.17 |
[장성맛집:등나무집] 우렁이를 만나고 싶다면 이리로 오라! (0) | 2020.01.17 |
[담양] 죽녹원부터 고서회관까지 ~~^^ (0) | 2020.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