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의 철뚝집 냉동이라 무시하면 혼난다.
야탑이 빛나는 이유는 술집이 많아서도 아니고 맛집이 많아서이다.
어딜가든 맛집인 야탑 아내의 이야기를 들을때 마다 느끼는 맛집 천국 야탑 !!
군 복무할때는 왜 그리 못갔던 걸까? 상사나 동료들의 술자리가 싫어서였지만 지금은 너무나도
맛있는 곳이 많아 좋다.
파절이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철뚝집
연기가 사악 올라오면 냄새까지 크악이다 ~
기존의 비싼 고기와 견주어도 다르지 않은 맛!^^ 배불리 먹어도 3명이서 3-4만원의 가성비라면 나쁘지 않은
철뚝집! 야탑외에도 여러군데 있지만 그곳마다의 느낌이 다를수 있으니 다양하게 경험해보자
마지막은 볶음밥
어린 알바생이 어설프게 해서 흘리기도 하고 ~ 실수는 있는 법이니 맛있게 먹고 마무리 했다.
나름 믿고 먹는 야탑의 세계에 빠져 철뚝집 클리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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