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

[광주광역시] 전평제 근린공원과 아늑한 카페

광주에 살면서 느낀 부분은 자연이 많고 이런 작은 저수지가 많아서 좋다.

 

이곳은 연꽃잎으로 가득한 전평제인데 넓게 트인 시야가 특히 눈에 들어온다

 

수도권에 (서울, 부천, 경기광주, 성남, 용인, 수원) 등을 살아보며 느꼈지만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도로의 차들과 바쁜 사람들 틈새로 도시냄새는 나지만 뭔가 저녁 노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서일까

 

지금의 순간순간이 더 따뜻하고 좋을 때가 많다

꼭 무엇인가를 하지 않아도 보고만 있어도 좋은 공간 ~ 많은 전남 

 

이곳을 사랑하고 있다

저녁에는 카페에 들러 쉼을 즐겼다

캠핑장 느낌도 나고 이곳은 그냥 발뻗고 시간이 알아서 흘러가는대로 

 

즐기고 쉬면 되었다 

꼭 화려하지 않아도 쉴 수 있는 이런곳도 자주 가봐야겠다 

 

전평제와 카페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