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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날씨만 좋으면 100% 힐링을 자랑하는 곳 보성 녹차밭 여행!

왜 날씨 언습을 했는지 뒤에 사진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확 트인 전경을 보고 싶어 하기에 좋은날 가야 더 좋은 보성여행 시작하겠습니다.

메타세콰이어길 마냥 높게 솟은 나무들 사이를 걸어 ~ 입구로 향합니다. 

 

대한다원 으로 검색하시면 이곳이 나오게 되는데요 ~^^ 입장료가 있네요 성인 기준 4000으로 기억합니다.

녹차밭 전망대가 엄청 높진 않지만 ^^ 화장실을 꼬옥 들렀다 가야 하겠죠 

올라갈때 마다 이런 장관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그냥 놓여집니다. 마음이 편안한건 복잡한 일 생각이나

고민이 사라지고 멍하니 바라보는 멍힐링이 되기 때문인데요.

나무와 나무 사이를 액자로 변신시켜 담아보았습니다. 

중간쯤 전망대에 오면 이런 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일요일 낮 시간에 방문했는데 인적이 드물어서 

왠지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특별한 공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산책이랄까요 

구름 한점 없는 날씨도 좋아하지만 구름 만점인 날씨 역시 제가 사랑하는 날씨입니다.

 

어릴적 구름 타고 날아간 기억이나 구름으로 그림그려본 분들 많으시죠 ?! ㅎㅎ

잠시 동심으로 떠나는 순간의 여행을 좋아합니다.

요건 인스타에 하도 많이 떠서 어머님과 만든 샷인데 중심을 애초에 잡지 않았기에 그냥 남겼습니다 ^^

녹차밭에서 만큼의 뷰는 안나오는 곳인데요(이곳은 대한다원에서 2km 정도 떨어진 유명한카페입니다)

찾는 재미가 있으니 인스타나 블로그 검색해보시고 가세요 ^^ 알지만 안알려주는 블로그 여행의 연습이겠죠 !

인간은 한없이 작고 내가 사는 곳 역시 점에도 끼지 못하기에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걸 추구합니다.

물론 가난이라는 슬픔이 있으면 안되기에 열심히 일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노력하지만요 ^^

 

모두들 밝은 빛으로 더 밟고 재밌게 사실 바라구요. 해만 뜨면 자꾸 소원을 비는 버릇이 있어서 

소원을 빌어 보았습니다. 2020년 후회없이 많은걸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