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계약직 알바 이야기를 꺼내려고 한다
알바라고 했지만 계약직이라 300만원대의 비용을 받는 일이기에 결코 쉽지 않다
업무 시간기준으로는 아침 10시부터 저녁 9시 반까지이지만(휴게시간 1시간30분 포함)
재료 준비를 하려면 이보다 더 서둘러야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다
12월 크리스마스에 시작해 어느덧 3개월차가 되어간다..
발주 넣는 일도(지금은 단독으로 진행) 재료를 준비하고 체크하는 일도
인원편성에 따른 그림을 그리는 것도 익숙해져가고 있다
가장 불안한것이 바로 이럴때이다 익숙하고 잘한다고 생각할때 실수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루틴을 계속 살피고 점검해야 한다
자영업은 서비스직이다 음식이 맛있다고 한들 소문이 나지 않으면 그냥 하나의 가게일뿐이다
주변에 가게수가 굉장히 많다
점심준비가 어려워 김밥집을 찾아갔을때 사장님이 본인은 이 지역에서 28년
김밥, 초밥 장사를 했다고 했다 직원을 15명 거느리기도 했고 장사를 참 오래 했는데
이제는 김밥집 하나 직원은 1명 .. 새로운 가게도 생겼지만 가게다 유동인구에 비해
너무 많단다.... 그야말로 자영업자들끼리의 전쟁인 것이다
그래서 작은 매출에도 늘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
주 5일의 근무이지만 요즘같은 시기엔 또 매출이 오락가락이다
개강을 했다고 근처에 있지 않는 내가 일하는 가게 매출이 확 올라갈리가 없다
그래서 학생들 방문시 더 서비스에 집중하며 더 챙겨드리고 나갈때 사탕도 챙겨드리고
편안한 식사 분위기를 제공하려 아침에는 조금 여유로운 미국 팝느낌의 노래를
젊은 친구들이 많은 저녁에는 느낌있는 힙합이나 빠른 비트를 선택하곤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하는 자영업자의 마인드가 되다니 @_@
피트니에서 일할땐 고객분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었다면
지금 이곳은 한끼라도 잘 챙겨드시고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커졌다
더 좋은 것을 드리고 청결하게 유지하고 보여드리는것 익숙해지는 것을 넘어
좋아지는것에 집중해보고자 한다 ~~
그래도 모나미 2월 포스팅을 마무리로 잘 마쳐서 감사하다
서평도 예스 24, 인스타를 통해서 또 열심히 하고 있고,
책들도 구매해서 보고 있다 ~ 최근에 구입한 것도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도쿄 킷사텐 도감과 도쿄 호텔도감도 ^^ 재밌게 읽어보려고 한다
뭔가의 취향을 가지는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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