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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날 일, 항상 상)

산불화재 2년전 강릉 문제점 강원도부터 정치색이 바뀌어야 한다....! 분노게이즈 UP 주의

 

내가 이 포스팅을 쓴 계기는 간단한다 뉴스에서부터였다

음? 무슨소리지... 그렇다 이 이야기는 YTN 뉴스에 나온

2년 전 발생한 강릉 산불화재 뉴스의 2025년 현실태를 보도한 뉴스다

2년 전이다... 그말은 지금 일어난 경북의 산불도 과연 다를까의 문제이다

 

2023년 4월 11일 오전 8시 30분경 강풍으로 나무가 전신주를 덮으며 발생한 산불

산불은 바람을 타고 120.7 헥타르 축구장 530개 규모의 지역을 불태웠다고 한다

 

이로 인해 274세대 551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재산피해만 274억74억

 

그러나 이번 경북 산불의 경우는 사망자도 있을뿐 아니라 산림피해만 4만 8천헥타르다

축구장도 아니다 여의도 면적의 165배에 달하는 크기

 

이재민 규모도 집계가 되지 않았는데 ...

문제는 터전이 사라진 분들이 머무는 이 임시숙소라는 곳도 이제 종료되는 시점이라 ??!!

매입을 하던지 거주지를 옮기란다..... 이게 그들에게 할 말인가?

 

국가가 책임져 주지 않으면 ... 누가? 다 고령이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커리어를 키워

취업이라도 하라는건가? 또 빚을 내서 집을 알아서 얻으라는건가?

 

정부의 보상이 이렇다... 보상액이 .....전파된 경우 3,600만원 반파된 겨우 1,800만원.....

세입자인 경우 600만원... 그 당시 펜션사업이 주였던 지역이라 터무니 없는 일이었다

 

이를 책임지는 강릉시의 정치인은 누구인가? 누구인데 아무 관심도 없는가

맞다 권성동이다(글자색은 국민의힘 시그니처 컬러라 넣어드렸습니다)

 

그럼 이토록 관심조차 없는 강원도 땅에는 국회의원이 몇명이나 있나 알아봤다 총 8명이다

 

1 춘천시,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갑 : 허영(더불어민주당)

2 춘천시,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을 : 한기호(국민의힘)

3 원주시 갑 : 박정하(국민의힘)

4 원주시 을 : 송기헌(더불어민주당)

5 강릉시 : 권성동(국민의힘)

6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 이철규(국민의힘)

7 속초시, 인제군, 고성군, 양양군 : 이양수(국민의힘)

8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 유상범(국민의힘)

 

권성동은 강원도에 오래도 있었다 이전에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이 있었다

교육생 선발과정에서 자신의 비서관 등 11명을 채용하도록 압력했다는 이유였는데

본인은 무죄 그리고 강원랜드 사장은 징역 3년이 확정되었다!;; 이상하다...?

사장은 인정되는데 ......압력했다는 권성동은 무죄란다...

 

검사 출신이다..... 이래서 검사가 국회의원을 하면 안! 된! 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명인지라

그 나물에 그밥인 놈들이다 권선동 변호인을 아마 이렇게 행동했을거다

사건이 딱 뜨고 판사가 딱 뜨면 인맥을 네트워크에 올려 체크하고 접선한다... 이게 검사들의 관례다

 

위 사건이 2012년이고

 

2011년도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를 추진

김진선 - 한나라당 들어와 새누리당 출신멤버

 

지금의 레고랜드는.... 더 말할 이유가 없는................ 강원도의 실정이다

국회에 나와서 따질 시간에 강원도 민심을 걱정하고 챙겨라! 제발

 

강원도는 2025년 3월 기준 인구수 151만명이다

비교를 위해 수원시가 119만, 용인시가 108만정도 된다

 

그런데 지역면적이 산림이 많은 강원도의 경우 20,569제곱미터

수원시 121 제곱미터, 용인시가 591 제곱미터 용인시도 논밭 산이 많긴하다

산을 빼더라도 강원도는 3,000 제곱미터를 가지고 있다

 

그럼 왜 이리 강원도는 정치가 이 판국인데 저런 사람을 뽑는걸까?

 

먼저 강릉의 경우

0세~21세 인구 : 약 3만명

일하는 22세~51세 : 7만1천명

그리고 그 윗세대가 : 10만 3천명이다

65세 인구가 5만5천명으로 50%를 넘게 차지한다... 이게 문제다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조금만 알랑방귀로 혹하게 하면 그냥 찍어주는 강원도......

 

지금의 산불 사태는 일부에 불과하다고 본다 과연 그들의 관심은 강원도인가

국회의원 본인의 자리인가....할 정도로 화가나는 상황!

 

저런 인구수를 가진 곳이 또 있다 동해시, 삼척시, 태백시..

그 곳을 책임지는 사람이

6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 이철규(국민의힘) 이 사람이다

 

이사람은 정치에 관심이 없고 경찰출신으로 뒷조사 하기 바쁜 사람이다..

이 곳의 예산이며 정치는 잘 이뤄지고 있을지 참으로 의문이다

 

부산이며 인천이며 마구 발전할 때 강원도의 기억나는 일이 있을까?

강원도의 인구는 점점 줄어만 가는데 관광을 위해 노력한게 있을까?

이 모든것을 바꾸기 위해서 강원도는 정신차려야 한다 미래가 없어질수도 있으니까

 

종합적으로 보면 경북지역이 그 다음 순번이다

산불이 발생해서 타버리면 생태계 복구되는 시간이란건 없다 생태계는 끝났다

그럼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지만 일부를 찾아나갈수 있다

그럼 그 땅에서 살던 사람은 언제까지 텐트에 머물러야 하며 건강을 보존할 수 있을까?

 

경북은 13명의 지역구 국회의원을 가지고 있고

전부 국민의힘이다.... 과연 이 경북산불사태가 1년뒤, 2년뒤에도 어떻게 달라지지 꼭 지켜보시라

 

어떠한 재난 인재에도 그들은 책임을 지지 않는다

 

내 집이 불탔는데...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 무능한 정부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받은 기부금으로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지 않으면 강릉처럼 허망하게 삶을 보내야 할지도 모른다

 

경산시

경주시

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구미시 갑

구미시 을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안동시, 예천군

영주시, 영양군, 봉화군, 울진군

영천시, 청도군

포항시 남구, 울릉군

포항시 북구

군위군, 의성군, 청송군, 영덕군

 

그리고 그 다음은 대구 그리고 부산이 될지도 모른다 이 산불로 강원도의 실태를 느꼈다

그리고 경북도 다를까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그들은 지역구에서 과연 무엇을 했을까?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본인 국회의원직 날아가면 본인 재산으로 어디든 먹고 살 사람들이다

그 누구도 소중한 국민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는다

 

모든 국회의원들 자기 지역구의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뉴스를 보지 말고

직접 느끼면서 일하시길 바란다 그게 당신들이 할 일이다

 

국회의원 되면 생기는 일

  • 기본급 월1,250만원 실수령액 약 900만원 중후반
  • 보좌진 9명지원(이 사람들 월급을 국회가 정확히는 세금이 지원합니다;)
  • 입법 활동비 : 연 1,200만원(근데 입법이라고 해놓고 제대로 하는 통과시키는 일이 없죠)
  • 특별 활동비 : 별도 책정
  • 사무실 운영비(지역구 사무실, 임대료, 관리비, 전화비 등 지원 수천만원 상당)
  • 차량지원(의원 전용차량 1대 리스 또는 유류비 지원) + 전용주차공간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이건왜....)
  • 의정활동 경비(출장비, 해외시찰비, 의정자료비) 연간 수천만원 수준
  • 비자신분 혜택 (외교관 여권 발급가능, 공항의전)
  • 기타 (식당, 의무실, 도서관, 헬스장 무료, 국회 출입 보안패스, 각종행사 VIP대우)

 

어마어마한 권한을 갖는 국회의원.... 국가돈으로 이런일 하는 사람이 지역에 저런일을 신경안쓴다니...

음... 또 지켜보겠다 착한블로그 화나게 하는 놈들은 포스팅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