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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동전교환 하기 1599-9999 연락해서 지점 문의하자(25년 3월말 기준)
동전을 사용하지 않는 시대라고 하지만 옛날 으르신들은 집에 아이들은 저금통에 동전들이 참 많다....그런데 요즘은 은행들이 지점이 일단 많이 줄었고 ATM기만 운영하는 장소가 많다보니 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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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국민은행 안내번호로 동전교환하는날을 체크하고 4.2일 수요일
용인 국민은행 수지상현점을 다녀왔다
9시 오픈이기에 오픈 시간에 맞추어 은행로 향했고
엘레베이터에 할머님과 따님 어르신이 함께 기다리고 있었다... 이때까지 몰랐는데..
엘레베이터를 타고나서 이분들이 동전을 교환하러 오셨구나를 알 수 있었다...
내가 앞쪽에 위치해 있어 먼저 내려 키오스크에서 대기표를 먼저 뽑게 되었다
얼마 되지는 않지만 (18,000원) 놔두면 또 그냥 굴러다니는 동전이므로 교환을 하기로 마음먹고
미리 금액을 체크해서 가져갔다

그런데... 나 말고도... 뒤이어 오시는 분들이 거의다 동전 교환팀이었다 나는 이팀들을
짤랑이 팀이라고 명하고 싶다
두꺼운 봉지, 종이가방, 모두 거대한 가방을 하나씩 들고 오시다니
그러면서 "여기 동전교환하러 왔어요" 하자 안내직원은 "네, 입출금에서 다 하니까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라고 안내를 해주시고 계셨다... 내뒤로 온 9팀중에 6팀이 짤랑이 팀....
조금만 늦었다면.... 나는 짤랑이팀의 후발주자가 될 뻔했다
1번째, 2번째 주 수요일날만 동전교환이 이루어지기에 많을 수 밖에 없구나를 느끼며 앉아있었다
9시 2분에 들어왔지만 입출금 번호가 1곳이라 그곳에 예금 업무를 보고 계신분이 15분을 쓰고 계셔
나는 17분에 앉아서 일을 볼 수 있었다
먼저 동전입금과 현금입금이었는데
동전입금을 먼저 소분해놓은 지퍼백을 전달하자 직원은 동전세는 기구가 있는 곳으로 가서
동전을 떨어뜨려 가격을 체크했다
갯수를 체크하고 종이에 다시 계산기로 두들겨 총합을 구해서 나에게 알려주었고
나도 알겠다라고 하자 "통장 있으세요?" 하길래 "체크카드를 가지고 왔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서
정상 입금 화면에 사인 + 영수증을 받았다 그 후 현금입금도 같은 방식으로 사인 + 영수증을 받아 끝!
오픈런을 안 할 수 없는 동전교환!
나가는 길에 엘레베이터에도 안내가 되어있었다
새롭게 안 사실은 지폐교환이 안된다 ... 오직 당행계좌 입금...
그리고 오전9-11시를 제외하고는 업무를 안한다는것.....
동전사용이 요즘 현대사회에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서비스 ... 인듯 하다
나중엔 2번에서 월 1회만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쨌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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