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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나그네 여, 다닐 행)

[2024] 일본 오사카 쿄토여행 5일차 마지막날 오가와커피로 시작해~ 키티를 보며~ 뽑기에 흥하며~ 구름을 만나 모든것을 기억하게 만드는 따뜻한 나라 일본여행 기억해봅니다~

오늘이 드디어 마지막날! 오늘 새벽 6시의 계획은 바로바로 목욕탕 입성이었습니다.

한번은 이용해야 좋으니까 꼭 가봐야겠죠

10층에 위치한 목욕탕

호텔 객실 옷과 슬리퍼를 신고 각자 떠나봅니다.

아무도 없는 이곳! 저 혼자 이걸 다 누리면서 즐기다니~

온탕이 내부와 외부 둘다 있어 처음엔 온탕 들어간 후 사우나에 들어가 티비를 보며~ 땀을 뺐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이동 온탕에 몸을 담그고 잠시 차가운 바람을 느껴보았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료칸을 꼭 가봐야겠죠

여기서 오픈런을 하게 되었네요

슬리퍼에 번호키를 꽂아주고~ 다른사람 슬리퍼와 헷갈리지 않게 준비해주셨네요

샤워부스는 서서 하는 부스2개 앉는 부스 19개

방석도 10개가 준비되어있고 약간 높은 의자도 2개가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찬물을 얹을 수 있는 공간도 2개가 있어 바가지와 함께 적실수 있구요.

물을 가져와 물을 붓는 방식의 사우나~

나가서 머리를 말리는 곳은 총 7개 드라이기는 사이사이 총 4개가 있었습니다.

면봉과 빗도 있고 ~ 로션과 헤어토너도 비치되어있죠

사진 촬영이 안되는 곳이라 찍진 못했습니다 ㅠ.,ㅠ

이제 방으로 돌아와 정리를 하고 있는데

지진 뉴스가 뜨네요~

일본은 바로바로 경보를 문자로 날리고 티비로 전파합니다.

지진이 흔한 나라답게 안전에 대한 일본의 규칙은 엄격해보였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로비로 나가 체크아웃 기계를 이용 카드를 반납하고 오가와 커피를 먹으러 교토역 근처로

갔습니다.

3대 커피중 한곳은 먹어보아야 하니까요

하얀 계란과 토스트 ~ 샐러드 ~ 커피까지 꿀맛이었습니다.

오가와 커피 인증 후 교토역으로 ~ 지난날 미리 뽑아놓은 하루카 티켓으로 플랫폼 이동

 

키티 열차를 기다려봅니다~

월요일이라 학생 출근자들이 굉장히 많죠 ^^

키티 열차가 들어옵니다

내부도 귀여운 키티가 ㅎ

구입한 스누피 가방 속의 스누피 너무 귀엽죠 ㅎ

가는동안 길을 담아봅니다

제 1터미널 무료 버스를 타고 이동 ~ 체크인 시간전 화장실 들렀다 조금더 가면

쉬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서 뽑기도 한판 해주고 ~

셀프 체크인 후 메인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면세점 및 식당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

 

귀국을 위해 비행기속으로 ~

 

그리고 우리의 인천 공항으로 ~ 신고가 없으므로 초록패스 ~

도착하자마자 연락 해 자차를 수령받고 ~ 집으로 숑~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네요 ~

저희의 마음일까요 ㅎ

도착해 ~ 광교에 들러 밥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어디서나 만화를 보는 사람들, 자신의 취향을 좋아하는 사람들, 웃는 얼굴이 거짓이라도 늘 따뜻함을 가진

일본~ 쓰레기 하나 용납하지 않는 성실함~ 꼼데가르송 포장도 천천히지만 멋진 옷으로 포장해주시던 60대 이상의 직원분~ 고깃집 사장님과 친절한 직원~ 우리와 함께 1열에 놀이기구 탔던 여중생들

하나도 놓칠것이 없었던 소중했던 오사카교토 4박 5일의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다시 돌아와 열심히 일하고 ~ 또 오늘을 보내겠지만

그 여행의 기록들을 잊지 않고 추억하며 더 재밌고 신나게 저희들의 취향을 간직하며

살아보겠습니다^^!

다음갈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니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