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여행 프로젝트 포스팅은 가격이나 위치 설명보다는 개인적인 느낌과 의견이 들어가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참고하시고 ^^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게 된것은 정말 불현듯 이었습니다.
여행에 관한 무엇인가를 보다가 문득 우리가 해외여행을 나간지 언제였지를 떠올렸는데
독일체코 여행이 2016년이었으니 8년간 아직 나가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아내가 달력으로 스케줄을 확인했고 .. 확인해보더니 6월 13일정도를 생각하면서
여행을 가보자는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러다 그때는 일본이 장마기간에 들어가 기간을 앞당기다보니
5월.....30일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정확히는 5월 28일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여권을 재발급했기에 조건이 충분했죠
그래서 시작된 4박5일의 오사카 교토 여행 !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여행에 앞서 여권기간확인과 비행기 티켓예매, 숙소예약, 각종 기차표 예매, 관광지 예매입니다.
모든 티켓은 우연히도 트립닷컴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기차표만 클룩과 마이리얼트립을 이용했습니다.
종류는 다행하니 검색을 추천드리구요.
그다음이 유심관련 사항과 환전 짐싸기 정도가 되겠습니다.
비행기 티켓예매
항공편은 둘다 피치항공입니다.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이기도 한데요.
요런 빛깔을 가진 항공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피치못해 타는 항공사로 알려져있지만
타본 결과 가성비만 좋으면 크게 문제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서울 - 오사카 = 248,070
목요일 오전 10:20 출발 간사이공항 12:10분 도착
오사카 - 서울 = 243,000
월요일 오후 12:40 출발 인천공항 14:35분 도착
예약 확인/변경 Peach 계정에 로그인한 후 예약 검색 이메일 비밀번호 비밀번호를 잊어버리신 경우 Peach 계정 로그인 Peach 계정을 등록해 주세요. 예약 번호로 예약 검색 예약번호란 예약 시에 발송되는 메일에 기재된 영문+숫자 6자리 번호입니다. 예약 번호를 모르는 경우 예약번호 (6자리) 성(영문) 예약 검색
manage.flypeach.com
1.발권된 티켓 예약번호를 통해 좌석을 지정해주어야 합니다
2.캐리어가 있는경우 체크하시고 추가 요금도 있습니다
개인 기내 짐의 경우 개인당 7kg 이내로 아래 길이가 제한사항이구요. 무료입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위탁하는 수하물의 경우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래와 같은 규정을 가지고 있으니 이점은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핸드폰을 통해 수속체크인을 QR로 진행할 수 있는 비짓웹재팬 어플은 아니고 사이트 접속입니다.
여기로 들어가 여권 인적사항과 처음 머물게 되는 숙소의 주소 건상상태를 입력하시고
같이 가시는 일행의 정보까지 입력해주시면 QR이 제공됩니다.
이렇게 주소와 아이디 패스를 공유해서 가지고 계시고
인터넷이 안터질 상황을 고려 QR를 각자 저장하여 가지고 계시면
심사시 편하게 패스하실 수 있습니다.(여행편에 나오겠지만 이걸로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숙소예약
그리고 숙소를 정해야겠죠 저희의 여행지 처음은 오사카 도톤보리였기 때문에 이곳 근처로 숙소를
알아보았고 저희는 조이텔 호텔 난바 도톤보리로 잡았습니다.
살짝 작지만 금고, 화장실에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 모두 갖추었기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도톤보리 강쪽과 불과 5~7분 거리 글리코상까지도 4분정도면 도착이라 한블럭 뒤의 좋은 숙소였습니다.
싱글침대 2개!
2박에 171,092 입니다.
그리고 교토로 이동해서 묵을 숙소는 조금 좋은 숙소로 교토역 부근에 위치한
알라 호텔
굉장히 깔끔하고 화장실, 샤워장 따로~ 더블침대까지 구비 ~ 그리고 제일 좋은 10층의 목욕탕이 있다는점! 사우나 시설과 실내 온탕, 외부온탕까지 너무 좋은 곳이었습니다.
피로를 한번에 풀어주는 좋은 숙소
2박에 309,241 가격차이가 나긴 하죠 ^^
각종 기차표 예매
이제 교통편과 각 지역별 이동에 필요한 표를 예매해야 하는데요
먼저 간사이공항에 도착해 도톤보리가 있는 난바역까지 이동하는 티켓이 바로
라피트 티켓이었습니다. 클룩에서 결제하고 나면 바우처라고 해서 PDF 문서 안에 링크가 제공됩니다.
이 링크를 통해 미리 티켓 시간과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시간과 좌석은 2회에 한해 변경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해주시구요.
별도의 티켓 교환없이 QR로 통과할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6월말부로 종료되는 오사카 주유패스 (오사카 지역 교통과 관광지를 무료로 이용할수 있는 카드)
7월부턴느 교통기능이 사라지고 관광지에대한 사항만 들어간 조이패스를 쓰실수 있습니다.
용어가 많지만 유튜브과 글들을 보시다보면 바로 아시게 될겁니다.
이것도 잔여분에 한해 판매가 되고 있어 마이리얼트립에 남은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티켓교환은 간사이공항에서 1터미널로 이동하시면 지하 1층으로 내려가 인포에서 교환해주십니다.
한국분도 일하고 계셔서 편하게 교환가능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교토에서 간사이공항으로 바로 이동하는 직행 티켓인 하루카티켓 예매입니다.
이 티켓과 JR 노선이라고 해서 일반 지하철과는 조금 다른 우리나라로 치면 신분당선 같은 라인은
오사카패스에 적용이 되지 않아 요 이코카 카드를 써야 하는데요.
이코카카드는 간사이공항에 도착 조금 걷다보면 파란색
요렇게 생긴 오피스 안으로 들어가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하루카 티켓도 이곳에서 교환하시면 됩니다.
그럼 교환티켓을 주시는데 잘 보관하셨다가 가기전 발권기에서 출력할 수 있는데 요것도
여행 마무리에 나오니 ^^ 기다려주세요~
이코카 카드는 보증금이 있습니다 각각 500엔이구요.
1번의 일반 이코카 카드가 2000엔 구매 실제로 사용가능한 금액은 1500엔
2번의 아톰 이코카 카드가 3000엔 구매 실제로 사용가능한 금액은 2500엔 입니다.
충전은 지하철역에서 한국어 언어 변환후 동전까지 다 충전이 되니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찰구를 지날 때 잔액이 표시되기 때문에 ~ 참고할 수 있겠죠
관광지예약
이제 관광지 예약입니다.
오사카에서 제일 중요한 항목이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입니다.
세계에서도 유명한 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볼거리도 탈거리도 굉장히 많은 명소인데요.
저희는 다행히 평일금요일에 들어가서 좋았지만 주말은 사람이 더더 많으니
참고하시기 예약하시면 됩니다.
정리권, 확약권 등의 용어는 많이 아시거나 유튜브를 통해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저희가 한 기준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공통적으로 필요한 입장권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권 - 2장 148,272
요것도 가격이 때에 따라 달라지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쓰고 편하게 타자의 마인드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재팬7(지정시간 입장)
슈퍼닌텐도월드 12시 20분 이후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가격이 무려 618,414
요렇게 준비를 하시고 마지막으로
인천공항에 공항버스를 타는 경우도 있지만
3시간전 체크를 위해 일찍 가야해서 자차를 이용 공항으로 장기 주차를 하려고 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알아보게된 대행 주차 서비스
제가 찾은곳은
차차주차대행인데요
요 카페를 통해 인증하시면 -5,000을 할인해 주십니다.
저의 경우도 이같이 진행 45,000에 장기 주차를 진행해서 너무 편했습니다.
다음은 유심입니다. 해외에 가서도 스마트폰을 원활히 사용하기 위해서 필요한데요.
유심칩, 포켓와이파이가 있지만 요즘은 시대가 발달해 칩을 교환하지 않고
쓸수 있는 e-sim 서비스가 있습니다. 단 최신기종에 한해 설계되어 나오다보니 목록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애플이 가장 먼서 선보인 기술로 타 업체역시 고 기능을 넣기 시작했다고 하죠
아래가 2024.4월 기준 e-심 가능 기종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 부부의 기종은 2018, 2019의 기종으로 혜택을 받지 못해
선택이 불가했지만 KT 서비스의 요런 기능이 있었습니다.
바로 데이터 함께 ON 기능입니다.
한명만 신청하고 번호를 추가하면 4명까지 언제나 무료 저 용량을 나눠서 ~ 쓰니 너무 좋은데요
저희도 4기가 신청을 통해 그것도 15일간 ~ 1GB를 남기는 여유로운 인터넷, 전화 사용을
칩 교체 없이 잘 사용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 이렇게 하고 짐을 싸면 정말 끝입니다^^!
짐을 싸실때 추가사항은 일본은 110V 만 사용되오니 돼지코+멀티탭(충전시 여러대)을 꼬옥 추가해서
챙기시면 너무 좋겠죠 ^^
준비만으로도 길죠~ 처음만 그렇지 다음은 쉬울거야? 그래도 비슷할겁니다^^
그럼 본격적인 포스팅으로 또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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