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일본 오사카 쿄토여행 4일차 Rain한 교토 후시미이나리 정복 그리고 자카자카~ 청수사(기요미즈데라) 그리고 츠타야를 만난 후 쇼핑으로 완벽히 채워내다
2024. 6. 17.
4일차 여행의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 교토의 매력을 더 만나봐야 하는 시간인데요 어젯밤 실패했던 후시미이나리를 다시 정복하러 떠납니다~다른 신사에 비해 토리이라고 하는 기둥이 1만개이상 설치된 후시미이나리 에도 시대부터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일정금액을 헌금하면 토리이에 날짜와 이름을 새겨 신사에 설치하는 풍습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네번째로 참배객이 많을만큼 명소라고 합니다.살짝 비가 내리긴 했지만 가랑비라 그래도 주말 답게 인파가 많았습니다. 곳곳에 소원을 비는 종이 있고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우리 귀여운 꼬마들도 포장에 여념이 없죠 언더아머 아이 귀엽죠^^기업들이 목록도 쫘악 있네요 올라가는 길이 생각보다 깁니다. 그래서 올라갈때 틈이 생길때마다 바로바로 자세를 잡고 카메라 준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