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영끌족이 버티지 못하면 발생하는 일

나이스유저 2022. 9. 23. 23:02

뉴스 보도는 화제성이 있어야 하기에 영끌족에 대한 기사를 자극적으로 내는 편입니다.

영혼까지 끌어다 내집을 마련한 사람들이죠

그럼 왜 이토록 우리는 이시대에 집을 원할까요? 언제부터 내집이 이렇게 중요한 부분이 되었을까요?

과거를 보면 우리는 다세대 집에 살거나 부모님집에 살면서 취업을 하고 돈을 벌어 결혼을 하고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집을 얻고 그런 삶을 살다가....

어느순간 독립을 일찍 하거나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일하기 위해 올라오면서 또 방을 얻고 살고

집 다운 집을 살자니 너무 비싸지고 그래서 이러다 내집을 못사고 늙는다는 마음에

얼른 좋은 집을 얻기 위해 직장인 기준에서의 모든 대출을 다 모아서 서울에 집을 마련하거나

전세를 들어가게 됩니다. 또 부동산이 재테크의 가장 큰 수익을 얻어다 주는 자산이 되면서

모두가 대출을 이용해 집을 사고 팔고 차익을 내고 또 부동산에 투자하고

불패신화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의 부동산 시장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사실에서 서글프기만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영끌쪽이 어떻게든 모든 경로를 통해 대출을 받고

갚아나가는중 최근 세계경제 침체로 금리가 조금씩 올라가게 되고

이자율이 높아지면서 변동금리에 해당되겠죠

갚아야 하는 월납입액이 계속 올라가면 거기다 집값마저 하락하면

내가 오히려 집을 산게 계속 마이너스가 되는 사태가 일어나고 맙니다.

그럼 정부는 이 상황을 지켜보다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제 2금융권의 더 낮은 대출을 유도하는

정책을 피거나 연장하거나 이자율을 조정하는 정책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한쪽으로 치우진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죠

그런데 이마저도 버티지 못하고 생활을 불가하게 되면 이 집은 포기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집은 경매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럼 정상적인 물건이 되기 위해

경매시장으로 이런 물건이 오게 되죠

그리고 경매시장에서 낙찰되어 다시 정화된 물건으로 유지를 하게 됩니다.

이렇듯 모두가 잘 살수 없고 누군가는 부자가 되고 누군가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우리가 더 공부하고 판단할줄 알았다면 이런일이 벌어질 확률은 적은데 말이죠

그래서 공부해야 합니다. 시장을 통해 우리가 느끼고 해야할일의 리스크를 줄이는 공부

누군가는 말합니다. 집주인이 전세금을 너무 잘 유지해줘서 편하게 있다보니 대책없이 살았다고

누군가는 이런 경험을 먼저 당하고 준비하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대책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시기에 그 차이가 발생합니다.

리스크를 꼭 당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안당해야 좋을일이구요.

앞으로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해야하는 공부는 너무나 많지만

대한민국 부동산 불패신화가 있는 나라에서 살수 밖에 없다면

더 열심히 공부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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