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이야기

담양 메밀국수~ 떡갈비 담양앞집

나이스유저 2021. 9. 7. 22:16

담양 소예르를 가기전 점심식사를 위한 담양앞집 

 

^^ 이곳은 담양의 대나무박물관 앞에 있는데요

 

제가 과거 '17년 시즌 담양을 놀러왔을때 포스팅을 했었네요. 그땐 몰랐는데 ㅎ

광주에 살면서 이렇게 또 다시 방문을 하게 될줄은 ^^ 

 

https://mannschaft.tistory.com/13?category=668891

 

[17담양여행] #3어제와 다른 너무나 좋은 날씨! 그래서 더 좋은 담양여행!

아침에 일어나 어제 보지 못했던 펜션 산책을 하였다. 주인분들이 예쁘게 꾸며 놓으셔서 그런지 정원의 잔디와 나무가 잘 가꿔져있었다. 토스트를 맛있게 먹고 펜션의 고양이친구들(6~7마리)과

mannschaft.tistory.com

 

그래서 이집의 이름이 메뉴가 약간 달랐지만 박물관 앞집이었다고 합니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이 주인집 아드님이 ? 요리를 개발해서 많은 시도를 하는 모습이 인스타를 통해 인상깊었는데

뭐 맛은 보면 알겠죠 ^^

옛날 블로그대로 천천히 따라가는 스타일의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오면 이렇게 입구가 딱 !

앞에 있는 계단이 보이시죠? 사람이 많은 시간에 오게 되면 2층 웨이팅 존으로 이동하여 기다리시다가 식사를 

하실수 있답니다. 

 

방도 있어 가족끼리 안에서 식사도 가능하답니다. 

처음 와봤지만 담백하다는 느낌답게 깔끔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메뉴가 다양하지만 떡갈비는 돼지갈비와 소갈비의 차이가 있습니다. 반반이 가격이 조금 비싸 이런 구성보다는 

돼지를 먼저 먹어보고 나중에 와이프도 소를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어딜 가든 처음가면 가능 기본적인구성을 먹고 세트는 꼬옥 맛을 점검한 후에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메밀 물냉면과 돼지갈비 떡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역시 깔끔하게 나오는데요. 

 

3명인만큼 고기가 세장인건지 ^^ 세장이 보이네요 ㅎㅎ 음식의 데코가 너무 예뻐서 그냥 찍었는데도 

사진에 잘 담겼네요 

 

사이드 반찬도 너무 예쁘게 담겨져 나와 좋았답니다. 

스테이크냐구요? 아닙니다. 떡갈비인데 고급지게 나와서 같이 온 동생들도 모두 분위기가 느낌에 너무 맛있게 먹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그남자의 따뜻한 컷팅이라고 해야 할까요? 

 

담양의 점심으로 먹기에 깔끔한 담양 앞집 ~ 여기서 쉬고 소예르 가시는거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