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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보성의 볼거리 보성 녹차밭이닷~ 자연 그대로를 느껴라 신발은 튼튼한걸로

보성 그대로의 느낌 녹차를 느낀다기보다 자연의 그리고 패턴의 아름다움을 느끼고자 한다면

추천한다. 보성 녹차밭 ~

구름이 아름다운날 가면 참 좋다~ 

계단 코스 언덕길 코스 등 다양하게 있으니 정상에서 그리고 아래에서 정상을 보는 그림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전남권은 메타세콰이어길을 유독 강조하지만 큰 나무만 있으면 

그리고 사람만 적으면 모든 길이 그림이다^^

나무 사이로 비친 이 그림은 마치 한 폭의 액자를 보는 것 같아 나무와 나무 사이를 프레임 삼아 찍어보았다

가운데 나무가 중심을 잘 잡고 있고 뒤에 하얀 느낌의 나무가 어우러져 자꾸만 눈에 들어왔다 

서서히 위로 올라가면 이런 햇살과 함께 녹차밭뿐들이지만 가지런히 정돈된 듯 아름다웠다 

그리고 돌밭을 조금 많이 올라가야 한다. 등산화나 운동화를 반드시 추천한다

여성분들이 구두나 슬리퍼를 신고오면 다치실 수도 있는 오르막길이니 꼭 매너 있는 남자 친구 혹은 

연인이라면 업고 올라갈 각오를 하고 가야 할것이다 

 

위에서 바라본 풍경 역시 너무나 아름답다 

자연은 자연으로 만날때 가장 아름답다 인간이 그것을 소유해서도 안되고 헤쳐서도 안된다.

지방도시들이 발전이 안된것은 애석한 일이지만 도시와 다른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 역시 지방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후 세대들은 이 지방을 지켜나가야 하는데 전통성이 곧 사라지고 없어지게 될까 봐 

조금 걱정되긴하다. 돈이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었는데 인간의 욕심과 욕망이 그것을 

허락하지 않으니 말이다. 

 

보성의 녹차밭에서 생각에 잠기고 돌아왔던것 같다. 코로나 빨리 물러가라 곳곳을 좀 돌아다니게 ~ ㅎㅎ

 

포스팅을 마무리 하고 하단의 맞춤법 검사 사용 ^^ 띄어쓰기만 주루룩 틀렸구나 !

이미지 편집만 좀더 깔끔하게 먼저 정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요청해요 티스토리 ~ 카카오팀은 티스토리 손 안보나요 ~~

네이버에게 안질려면 같이 잘 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