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飮食(마실 음, 먹을 식)

이제 식당만큼이나 그냥 대중화된 애슐리퀸즈~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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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저속노화를 위해 건강한 식단을 먹은지 2주가 되어가는 차

오늘은 벼루고 있던 애슐리 퀸즈를 방문했다

캐치테이블로 대기를 확인하고(대기없음) 12시에 맞춰서 이동!

그런데.... 사람은 많다 대기가 없지만 거의 꽉찬 상황 ^^

자리는 좌우 신경안쓰도록 창가자리로 교체 완료^^!(너무 편했다 밖을 보는 여유와 옆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창가자리가 쵝오^^)

그리고 우리의 음식순서는 늘 그렇듯

야채+과일 1접시를 천천히 먹은후 (먹기 시작할때 타이머를 꼭 켠다)

* 집에서 먹을땐 20분후부터 포만감이 천천히 오기에 되도록 천천히 먹는편 ~

그리고 그 후 먹고 싶은 음식들을 차례대로 먹어주기 잔뜩 퍼주기보다 맛보기 느낌으로

적절히 가져오는 전략을 구사했다

오늘 먹었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 친구들로 남겨놓기

이날의 베스트는 단연코 "아보카도 명란 군함"

명란의 맛뒤에 오는 아보카도의 상큼함이 몰려와 너무 맛있었다 요것만 누적개수 4개를 먹었다 ㅎ

 

양상추 야채 가득, 토마토, 당근라페 오이감자 샐러드~ 땅콩을 충분히 먹어주고

 
 

도토리묵, 초밥, 연근, 옥수수, 볶음밥, 김말이, 고기, 스파게티면

 
 

전복죽, 잡채, 야끼우동, 계란말이

 
 
 

홍합탕, 피자, 탕수육, 망고을 먹은 후 디저트들도 커피와 함께 먹어주었다 ㅎ

 
 
 
 

애슐리 퀸즈는 평일 점심가가 19,900원이다

보통 식당이 10,000을 훌쩍 넘는데 메뉴 3개만 시켜도 4~5만원이 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는 애슐리 퀸즈 2인 사격 39,800원이라는 가격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디저트, 과일, 커피, 음료까지 모두 맛볼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식사라는 점

그렇기에 혼자 먹는분들도 많다 ㅎ

이랜드매출의 66.4% 이상을 책임지는 브랜드 애슐리 퀸즈~

코로나 시절 업계들이 타격을 받으며 이때 애슐리 퀸즈가 폐점했던것을 많이 봤는데

2022년도 코로나 정점에서는 59개까지 매장수가 줄었던 브랜드가 지금은 112개까지 ~ 증가한 상황 ~

애슐리퀸즈의 목표는 150개의 매장을 확보하는 것 ~

한식뷔페 자연별곡(6개), 계절밥상(9개 이하), 올반(1개)

빕스 29~30개, 아웃백 90개

그래도 요즘 각광받는 샤브샤브 브랜드들은

채선당 141개, 샤브20 301개, 샤브올데이 130여개

야채가 무제한이기에 ~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샤브올데이의 장점~!

그렇지만 가격은 평일 점심 23,900~24,900원 사이드 메뉴도 있으니

건강한 느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인기 ~!

우리 밥상의 물가도 올라가고 있어 고민인데 ~^^ 간만에 외식을 하게 된다면

찾는 장소들을 만나봤다 ~~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먹기~! 꼭 챙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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