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018년 단양여행의 힐링이었던 새한서점




영화 내부자들에서도 나왔던 바로 그 서점이죠
단양의 도담삼봉과 더불어 최고의 명소인데요 겨울에 만나면 그 따뜻했던 감성의 책방
그런 제 글에 아드님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무기한 중지라니... 화재라니 그래서
소개해주신 복원 프로젝트 펀딩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아직 17%의 후원이지만 저도 진행할 생각이어서 단양 새한서점의 추억이 있으신분들은
꼭 한번 들러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녀온 후로도 콩이와 홍이 고양이들이 ~ 서점에서 뛰놀던 영상을 보며 추억했는데 ...

예기치 못한 화재로 너무 많이 소실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24년도 12월의 일이라고 하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ㅠ.,ㅠ

꼭 다시 복원되어 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깃들길 바라며 텀블벅 후원 링크도 남겨놓습니다
독서를 좋아하고 새한서점이라는 공간을 좋아했기에 남기는 글입니다
반드시 일어서리라 믿습니다!
다시 채우는 새한서점 '새한서점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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