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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날 일, 항상 상)

MBC 60~70대 방송을 시작하다... 엄마를 부탁해 어른에게서 답을 찾다... 나는 찬성~

우리에게 주말은 쉬는날이다 온가족이 쉬는 날이다

70~80세대의 경우 주말아침은 만화잔치를 보거나 아침에 하는 어린이 만화 방송을 보기 위해

일찍 일어난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을 것이다

유재석의 핑계고 유튜브가 그러한데 다른 유튜브와 달리 실제 녹화를 아침일찍 시작하는

채널이라 유명하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 9시에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역시 아침 일찍이다

이 유튜브 핑계고를 보고 우리의 어릴 적 그 만화보던 시간을 떠올렸다

모두가 선호하는 저녁시간이 아닌 아침...

아직 40대 이지만 어른들은 더 일찍 일어난다

그리고 다음날 일요일 잠에서 깨어 TV를 켰는데.. 방송 프로 하나가 나왔다

재방송은 아니고 본방송 25.1.5일부터 시작된 엄마를 부탁해 방송

한세대가 3세대를 부양하는 100세 시대 내새끼만 챙기는게 아니라 엄마의 건강도 챙겨하는 시기

자식을 키우느라 자신을 돌볼 겨를없이 병까지 생긴 엄마 다시 젊고 건강함을 되찾는 취지의 프로다

송은이가 MC를 맡은 프로 이 프로 찬성한다! 뒤쪽에는 동년배 나이의 방청객들도 자리를 잡고 있다

공감, 트렌드를 만들기에 너무 좋은 구조

50대가 우리인구에서 가장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872만명대

그 다음이 60대 인구 777만명대 이다 실질적으로는 50~70대가 가장 많아지고 소비하게 되고

사회를 이끌게 된다는 것 ~ 지금 우리의 세대에 주는 메시지가 강력해서 남겨놓았다

엄마를 부탁해 2025년 연예대상에서 만나요^^ 기대합니다~

엄마를 부탁해 쓰고 나니 엄마가 생각났는데 방금 거짓말처럼 카톡이 왔다... 잘하라는 의미구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