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趣向(뜻 취, 향할 향)

[유튜브] 부동산의 빠질수 없는 채널 부읽남과 조금은 아쉬운 할말많은 월급쟁이부자들...

부동산에 관심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살수 있든 없든 말이죠

 

그래서 제 유튜브 구독 목록에도 이 부동산에 맞는 채널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바로 부읽남입니다.

구독자 135만을 자랑하는데요. 부동산 이야기 상담코너, 사연이야기, 트렌드등을 잘 균형있게

다루는 분이시기도 해서 참고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전업이 건축일이어서 이런 시장의 팁을 많이 알고 계신것도 좋은점인데요.

너무 부동산만 공부하면 정보가 쏠리니 풍성한 주제로

유튜브를 이끌어가시는 만큼 잘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트렌드를 듣는 재미로는 부읽남을 추천드리구요

다음이 월급쟁이 부자들입니다.

 

부동산이 들썩 거리면 찾게 되는 채널이긴 한데... 제가 여기를 2022년초부터 보기 시작했을 겁니다.

그때는 너바나, 너나위, 코크드림(광주 코카콜라근무하시다 퇴임) 이렇게 세분으로 쭉 끌고 오는

케미가 좋았는데... 너바나님이 회사를 차리고 월급쟁이 부자들이 강의 컨텐츠로 수익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한강의당 10만원~20만원대였는데

오프라인인 조기매진 100명 온라인으로 거의 1000명을 확보했으니

돈은 많이 버셨을겁니다.

그래서 직원들도 굉장히 많이 뽑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도 강의를 무려 5개를 들었으니 ~ 나름 투자한 돈도 있죠

그럼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개인차가 있어서 다 다릅니다 ㅎ

저희는 이런게 있었군 과 정보를 조금 볼수 있게 된점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유튜브팀이 이상한건지.... 너무 어그로.... 투성이 콘텐츠라... 제가 보던

시절에 비해 조회수는 대형 채널에 비해 정말 미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조금은 자극적인 타이틀로 하는것에 비해서는 10만도 안되니까요

지금같이 고공행진 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지금 사야할까요? 같은 어그로는 조금 위험성이 있어보여

안타까웠습니다. 몇개월 전에는 카카오톡으로 100원 강의를 오픈하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결국 가장 네임이 있는 너나위 님을 내세워 썸네일을 만드는 것이... 너무 슬펐다고 할까요

관점을 비교하기 위해 보긴 하지만 많이는 보지 않는 feat. 월급쟁이 부자들이었습니다.

카페에는 감사일기, 독서모임, 임장모임 등 부동산에서 왠만하면 하는 루틴들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안하는 것보다는 얻는 정보가 많아서 도움은 되지만 부디 자기 생활에 영향이 미치지 않을 정도의

희망고문이 되지 않길 바라며 ~ 부동산 유튜브 취향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