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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날 일, 항상 상)

판교 현백 [글입다] 팝업~ 문학이 완성되는 의미있는 팝업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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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입다(Wearingeul)은 문학과 디자인, 감각적 경험을 결합한 국내 문구/라이프스타일 브랜드~! 2018년 창립자 안동혁 대표가 SNS에서 캘리그라피 활동을 하다 팔로워 요청으로 문구 제품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2018년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문학을 모티브로 한 상품을

선보이며 시작된 브랜드

뭐 뻔하다면 뻔하지만 ~ 시도역시 하나의 발전방향이라고 보기에 눈길이 가는 브랜드였다

그 팝업이 판교 현백에서 진행되었는데 ~

한번 쭉 둘러보자 입구에는 대형 잉크통들과 함께 그려진 회사 로고가 있었다...

잉크를 가지고 한다면 만년필, 잉크젯 제품을 파나? 할 수 있는 느낌 글입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긴 했다

그리고 바로 보이는 요 펜들.. 자세히 보면 문학작품의 이름이 쓰여져있고 그 문학에 쓰인

컬러를 가지고 연필 이름을 지었다

 
 

1984~연필에서 드라큘라 연필까지 ㅎㅎ 웃음지게 했다

연필심은 노출이 안되어 들어가있는 상태, 목재몸통, 그리고 연필 끝 부분의 금속

고정구라고 할 수 있는 페룰, 지우개까지 ~ 세세한 디테일이 돋보인 상품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컬러~ 한자루에 1,500원이라는 것이 조금은 사치이지만 ~ 요것은

문구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판단 ㅎ

드로잉북과 문진제품이 참 많았다

문진의 문학의 열풍과 함께 유행이 된듯한 상품인데

얼마 전 다녀온 용산 지브리전(내년 2월말까지~ 전시중) 에서 구입한 가오나시 문진을

참 잘 구입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타임ㅎㅎ

요런 별빛을 가진 문진들도 있었다

 

그리고 이건 문학잉크~ 잉크를 좀 더 패키지를 입힌 느낌인데 ~ 이걸로 문장을 적거나 캘리그라피 하시는

분들에게 어떤 느낌으로 와닿는지 궁금하긴 했다

요런 세계명작 책갈피도 있고

모서리 부분에 고정하도록 만들어진 책갈피..

 
 

그리고 한쪽에서는 이렇게 잉크를 플러스펜을 직접 써볼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있었다

백화점이라고 하는 명품, 쇼핑의 느낌과 다르게 이렇게 누구나 와서 즐길 수 있는 문학요소를 넣어줘

그래도 좋았던 팝업전시 ~ 너무 붐비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요소임에는 틀림없는듯 하다 ㅎㅎ

자세한 설명이 있어도 만년필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도 해볼 수 있는 체험

살면서 글입다 브랜드를 처음 봤는데;;;; 문학을 몰랐던 건지 글입다가 홍보를 안한건지 ㅎㅎ;

귀엽게 생긴 바인더클립에 그렇지 못한 다소 높은 가격.... 이만냥;;;

국내 브랜드는 너무 가격만 높이 측정안하면 승부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비싸게...파는

이 전략은 이미 문구를 점령하고 있는 브랜드와 맞서 싸우기에는 무리수가 있어 보이긴 했다

아무리 문학적이고 이뻐보여도 금액을 내면서까지 구매할 정도는 냉정하게는 아니었다

겉보다는 실제 제품의 탄탄함 전통이 아직은 파워가 있으니 ;

팝업공간의 전체 사이즈이다 소규모이지만 ~ 인원들이 들어와 구경하고 체험하고 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공간~

글입다 팝업은 2025.8.21 ~ 09.28 전시를 진행해 마지막 날이었는데..

아마도 현대 팝업을 마치고 다른 곳 팝업을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

신선함 반, 고민 반 이었던 브랜드 글입다 팝업 전시 후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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