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롯데몰 수지점에서 영화 서브스턴스를 보기로 한날
데미무어를 미국의 82회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영화 서브스턴스~
노출 부분은 순식간에 사라질 만큼의 ~ 연기를 보여준 말해뭐해 영화였다 이 평은 잠시후에 ~
그 전에 구매할 것들도 있어 MUJI에 방문
무지는 1980년에 일본이 설립한 회사로 '상표없는 좋은 품질의 제품'이란 뜻을 가진 곳이다
라이프 스타일의 이케아 같은 느낌을 가진 곳인데 오늘처럼 자세히 관찰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오늘의 살 물건은 휴대용약통과 화장품 크림 담을 통이었다
일단 물건별로 안내가 잘 되어있고 깔끔하다는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일단 소품 케이스 ~ 알약 정도를 먹을 예정이라 저 1,500원짜리가 딱 이긴 했다
그리고 화장품 크림 넣을 통 리필용 통이 되겠다
요렇게 사이즈와 가격이 잘 나와있어 너무 편리했다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계산이 셀프화 되는 시대에 살고 있기에 ~ 이곳에서 셀프 계산대
아직까지 나이가 있으신 어른분들은 어색해 할 수 있지만 ~ 인력을 줄이는 이런 셀프 계산대가
많이 퍼지고 있는 것 같다
구매 후 이제 영화를 보기 전 오락실에 들러 ~ 인형뽑기를 스캔했으나 이쁜 캐릭터가 없어 패스하고
미니스러운 농구 게임을 발견 ~ 주먹으로 공기를 넣어 미니 농구공을 넣는 게임으로
총 4쿼터로 진행되어 게임을 하게 되는데 1인용만 하려고 결제를 1,000원 했는데....
안된다.... 그래서 직원을 호출해 직원이 올라왔고 직원이 4,000원 어치나 넣어주고 2게임을
즐길 수 있는 행운?(땀이 많이 나서 행운인지는 모르겠다) 을 안고 게임을 즐겼다
이제 영화 시작 40분전이 되어 망고주스를 수혈
모든 결제가 이제는 정말 미니 키오스크~~ 영화관 직원은 매점만 준비하면 된다
사실 망고 주스를 폭풍 흡입해 팝콘+콜라2개를 주문했다
할인쿠폰 3,000원이 있어 11,000 콤보세트를 8,000원에 구매 완료
그 사이 앉아있으면서 스캔한 인형뽑기 기구들
아쉬운 점은 전문 뽑기 샵 기구가 아니기에
- 캐릭터 퀄리티가 부족한 친구들이 많고
- 전문화된 장비가 아니어서 돈을 그냥 잃기 쉽상이다
그리고 입장 시간 10분전이 되어 안으로 들어가는데..... 자판기가 있다... 심지어 더 싼 가격에
음료들이 가득하다 사실 옥수수 수염차나... 저 포켓몬 음료 ~ 탐스도 맛들이 다양한다 모두
2,000~3,000원대라 더 저렴했다는.... 롯데몰 수지점에 제한된 사항이니 여길 이용할 분들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입장한 8관
혼자 오시는 관객도 많았고 커플도 있었고 친구들 다양했지만 매진은 아니었다
우리는 맨 뒤 3인석 중에 2명이라 여유있게 보았다
서브스턴스는... 정말 나오기 어려운 놀라운 작품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못했던 주인공이 겪게 되는 사건이 주인데...
세부적으로 표현된 디테일부터~ 긴장감.... 잔인함? 어느것도 놓칠 것이 없다...
두번 다시 이런 작품이 나올 수 없는 데미무어만 할 수 있는 미국영화~!!
하루에 2번 정도 ~ 볼 수 있는 작품인데 ~ 기회가 되는 분들 역시 ~ 꼭 봐도
인상적인 작품임에는 틀림없다고 권해드린다~
서브스턴스 감독님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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