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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날 일, 항상 상)

2024년 수도권 첫눈이 내렸습니다 문자는 비상상태 좋은점 안좋은점~

2024년 첫눈이 내렸습니다

어젯밤부터 문자로 잔뜩 겁을 주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마구마구 쏟아지더라구요

처음엔 이정도라 안심하는 사이

 

세차게 내렸습니다.

그래도 베란다 커튼을 오픈하니 멋있긴 하더라구요

따뜻한 커피를 먹으며 멍을 잠깐 때리고

 

눈이 오면 안좋은점! 특히 오늘 안좋은점은 재활용 수거하는날입니다

박스와 플라스틱 비닐 쓰레기를 처리하는 날이기도 하죠 ㅠ.,ㅠ 씻고 나가서 버리고 와야한다는점!

그리고 또 하나 차량의 눈을 치워줘야 합니다

중간중간 가서 덮힌 눈을 치워야 한다는 점! ㅠ.,ㅠ

내일 차를 사용해야 하기에 ㅠ.,ㅠ 지하철 까지는 가야 하는데 걱정 한스푼 일단 하구요

좋은점은 뭐 말 그대로 따뜻한 하루를 보낸다는것 !

첫눈과 함께 시작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