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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날 일, 항상 상)

용인 죽전 신발세탁 장인을 만나다 슈즈크린!

신발세탁으로 포스팅을 하지 않는 남자인데...

슈즈크린입니다~

장인이라고 설명한 이유는 아우라였습니다.

아내의 추천으로 여행 후 신발3켤레를 맡기기 위해 간곳인데요.

주인분이 나오셔서 신발을 3켤레 스캔을 먼저 하시고 만져보시고

다소 컨트롤리 어려운 부분을 구두로 설명해 주시는데...

음 뭔가 달랐습니다.

가격은 한켤레 8,000~

누군가는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셀프로 했을때랑 비교하시면 안될거 같았습니다.

제가 양재역 부근 일할때 근처 세탁소는 제 나이키 운동화가 15,000원 이었던걸로 기억이났는데

그거에 비하면 나이키 운동화가 포함되었음에도 1개에 8,000 저는 합리적 가격으로 판정!

그리고 15일 이후에 와야 한다는 말을 듣고! 한번더 느꼈습니다.

네 15일? 그러나 지금은 크록스와 슬리퍼를 주로 사용하는 여름이라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사람이 많구나! 일을 안하는것이 아니다.. 하루에 할만큼을 하더라도~ 확실하게

세탁된다면야... 문제없는것 아닌가^^

15일 후에 찾고 전후 사진을 비교 할 수 없지만 한번 세탁완료 사진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40년 인생의 느낌으로 장인이라면 한번 기대해볼만 한데요^^

세탁관련 언급을 안하는데 기억할겸 알릴겸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믿고 맡기는 슈즈크린 죽전점이 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