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날 일, 항상 상)

이번에 내린 폭설은 피해가 크네요 ㅠ.,ㅠ

이 길은 초등학교, 중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로인데요

평소에는 비나 눈을 피해주지만 이번에 내린 눈은 무거운 눈이라 지붕이 무너질 만큼 피해가 있었네요

 
 

다행히 출입구 양쪽에 가드 테이프를 붙여서 출입을 못하게 했지만

할아버지 분들은 운동하신다고 이길을 이용하셔서 좀 걱정이 되었습니다.

수도권은 오후 2시에도 눈이 또 내렸는데... 얼른 피해가 복구되고 일상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아파트 주변 제설하시는 업체 분들도 거의다 60대 이상 어르신들이어서

우리 주변에 젊은이들이 많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는 그런 금요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