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늘 경험을 원하며 살아간다
다른 누군가가 먹어본 것을 먹고 싶거나 누군가 다녀간 명소를 가보고 싶거나
우리는 무엇인가를 보고 그 경험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명품이 유행하는 이유이기도하고 누군가는 비싼 이쁜걸 하는데 나도 사고 싶어
플랫폼의 발달로 인스타에 특히 인플루언서들이 많다
인플루언서가 추천한 상품은 꼭 사보고 싶고 갖고 싶고 ~ ㅠ.,ㅠ
그런데 꼭 그걸 다해야 할까? 누군가 알아주는게 아니라 그냥 욕망이라면... 조금은
다르게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왜 ? 나만의 것이 없으니까
남들의 것을 내꺼라고 착각하며 나는 누구인가를 되물어 보아야 하니까
우리는 여러 경험을 하며 살아간다. 혹은 경험을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 경험을 대리 만족시켜 주기위해 경험을 강제로 하는 사람들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누군가가 하고 싶어하는... 가고 싶어하는 것들을 생각해보면서
발전시킬 필요가 있을것이다.
당신이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경험을 해보길
우리는 디자이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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